💙 뽁뽁이
출산 방법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임신 했을때부터 저는 고생할거 다 고생하고 수술하느니 무조건 제왕할거라고 했었어요.
후배 엄마들에게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좋은것만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지내길 바라요
그날의 기억은 어떠셨나요?
막달까지 별탈없이 잘 크던 아이가 3주동안 100g밖에 자라지 않았다더라고요. 그때 혈압이 또 엄청 오르고 다리도 붓더라고요. 만약을 대비해서 병원에 입원해서 200g 키웠습니다. 그러고선 응급제왕으로 예정일보다 20일 먼저 출산했어요. 아기 보러가려고 배찢어질거 같은 고통을 참고 열심히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 출산 후의 생활은 어떤가요?
처음 조리원에서 집으로 왔을때는 잠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하기도 하고 복직을 좀 빨리해서 아기 데리고 출근할때도 있는데 힘들다가도 웃는모습보면 힘든것도 사라질 정도로 너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