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들!

럽맘이 엄마들이 산후조리원 리뷰를

많이 찾아보신다는 것을 깨달아

"산후조리원, 럽맘이 직접 간다!"

콘텐츠를 준비했어요!

이번 콘텐츠는 럽맘이 산후조리원을 방문하여 살펴보고

감명 깊게 본 장점과 단점을 소개해드리는 콘텐츠에요!

그리고 오늘 소개드릴

첫 번째 산후조리원은 바로

"세인트누보 산후조리원"입니다!

그럼 함께 세인트누보로 입장해 볼까요??

입장전 한 가지!

세인트누보에는"산전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산전문화센터를 산전 엄마들이 건강한 출산을 위해

미리 발레나 요가 등을 통해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세인트누보만의 시설이라고 해요!

전문 강사 선생님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코칭을 통해 출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고 하니 세인트누보를 이용하실 예비맘 여러분

놓치지 마세요!

입장하며 느낀 것은 바로 위생이에요

입구부터 에어샤워부스를 통과하고 손세정도

무조건 거치게 되어있어요

이 정도면 새하얀 도화지 같은 우리 아기

감염 걱정은 없겠다 싶었죠 ㅎㅎ

그다음으로는 신생아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신생아실 같은 경우 소아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직접 회진을 돌며 한 아이 한 아이 모두 꼼꼼하게

건강 상태를 체크해 주고 계시더라구요

거기에 간호사 선생님들도 모두 숙련된 전문가 포스가 뿜뿜!

간호사 선생님에게 여쭤보니

24시간 상주하며 아이들을 지켜주고 계신다고 해요.

이게 끝이 아니에요!

아직 바깥 세균에 취약한 우리 아기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신생아실의 세균검사와 내부 살균 세척을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이런 노력 덕분에 감염사고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니 놀랍죠?

이 정도면 아이 걱정 없이 소중한 우리 엄마들

몸조리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몸조리하면 잘 먹기는 것!

그럼 엄마들의 회복과 입맛을 사로잡아야 하는

산후조리원 식단은 어떨까요?

마침 럽맘이가 방문한 시간이 점심시간인지라

세인트누보의 식사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의 메뉴는 바로바로~

돈가스와 단호박 스프였습니다!

솔직히 돈가스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서

큰 기대는 안 했습니다...(한식을 기대한 건 비밀!!)

하지만 먹어보니 좀 놀라웠어요

진짜 "맛이 감동적이다"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돈가스 소스를 찍어 먹는 방식이 아닌 뿌려서 나오는 방식이었는데

눅눅하지 않고 겉바속촉 육즙탱글 감동.....

튀김 기름도 잘 털어내서 기름진 맛이 아닌 담백한 맛

소스는 간이 딱 맞아 돈가스만 먹었을때 부족한 간을

딱 잡아주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단호박 스프는 크리미하고 담백해서

식전 식후 부드러운 느낌으로 기분과 속을 달래주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안내해 주시던 간호사님께

최애 식단을 여쭤보니

간호사님은 한식 나물 정찬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여

(간호사 선생님 제공 사진)

고소하고 나물의 싱싱함이

뭔가 치유되는 느낌이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간호사님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리고 식사를 하고 나니 좀 걷고 싶더라구여

그래서 간호사님께 말씀드리니까

세인트누보의 또 다른 자랑거리

산책을 할 수 있는 녹색 테라스가 있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바로 테라스로 나와 사진도 찍고 산책도 했답니다.

산책을 하며 느낀 점은 "조경에 진심이구나!"였습니다.

사실 산책 공간이 이쁜 것은 알았지만

테라스 너머로 보이는 뷰가

진짜 이쁘더라구여

탁 트여있어서 눈이 편하고 마음이 트이는

그런 경관이에요 ㅎㅎ

식사도 하고 산책도 했겠다

제가 엄마라면 방으로 가고 싶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객실로 가보았답니다!

그리고 문을 딱 열고 바로 놀란 점

그건 바로 모션 배드와 안마의자!

제방 침대보다 훨씬 편할 것 같아요

특히 침구도 만저보니 굉장히 부드럽고

피부에 자극이 덜 갈 것 같은 그런 느낌's

그리고 모자 동실을 위한 아기 침대가 있었는데요

싸구려 프레임이 아닌 원목 프레임인 것도 너무 귀여운데

아기를 위한 웰컴 키트로 준비되어있는

아기 덧신이 너무너무 귀여운거 있죠 ㅎㅎㅎ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이 양말을

집에다가 장식하고 싶은 소장욕구까지 들었답니다 :)

아기 웰컴 키트에 눈이 팔려 못봤었는데

엄마용 웰컴 키트도 있더라구여!

귀여운 파자마와 산모에게 좋다는

각종 클렌징 용품이 딱!

이렇게 본품으로 다 주시면

따로 챙겨올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중요한 수분 섭취!

이 수분 섭취를 위한 해양심층수를 희망하는 만큼

무한 제공한다고 하니 세인트누보를 이용하실 엄마들은

잊지 말고 이용하세요!

물론 이 외에도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조리원 내에서 구매할 수도 있더라구여

괜히 궁금해져서 쿠팡으로 시키냐고 물어봤다가

(부끄러워진 것은 제 몫..ㅜㅜ)

구매하는 법이 궁금한 저에게

구경할 기회를 주셨어요!!

유축기 깔때기부터 유두 보호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리 아기와 관련된 맞춤 굿즈도 판매하더라구여

(여기서 또다시 뽐뿌가 왔지만 저는 아기가 없기에....)

그렇게 구경하고 있으니 마사지나 프로그램도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산모 케어를 위한 프로그램에 대해 질문드렸어요!

그러니까 바로 요가 수업이 진행 중에 있으니

참관을 하자고 하시는 거예요!

물론 요가 수업을 받고 계시는 어머님께는

허락을 받았답니다!

참관을 하며 보니

골반과 틀린 관절을 풀어주는 자세를

전문 강사님께서 직접 코칭을 해주셔서

올바른 자세로 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구두로만 듣긴 했지만

언제라도 무제한으로 가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요가 수업을 받고 계신 어머님께 만족도를 여쭤보니

편하게 호캉스를 하는 기분이라

너무너무 만족한다고 ㅎㅎ

(특히 모션 배드는 집에 들고 가고 싶으시대요. 저도 동감입니다!)

이외에도 아기 사진 촬영이라든지

조형물 만들기라든지

아기와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도 있다고 해요!

(타이밍이 안 맞아서 제가 볼 수 없었다는 게 아쉬워요....)

그럼 마지막으로 단점을 말씀드려 볼게요!

첫 번째는 가격이에요

다른 산후조리원에 비해 좀 비싼 편이긴 했어요

(하지만 럽맘 특가를 활용하시면

무려 1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답니다!)

두 번째는 위치에요

저는 직접 자차를 운전해서 방문했는데요

초행이라는 행신역이라는 위치가 생소하고

차량 이동량이 많은 지역이라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남편과 함께 방문할 때 입실 기간 동안 무제한 무료주차가 가능하답니다 :3

이렇게 "산후조리원, 럽맘이 직접 간다!"

세인트누보 산후조리원 편이었어요!

어떻게 괜찮은 후기였나요??

다음 편에 확인해 주었으면 하는

정보들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럽맘이 꼭 참고해서 확인해 볼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