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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

첫째때는 복을 많이 가져와주고 자두를 좋아했어서 럭키플럼이였는데 둘째때는 둘째를 갖기위해 준비는 했었는데 잘 안돼서 포기 하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알게 되어서 남편이랑 저랑 둘다 연년생 아이의 부모로써 준비해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준비로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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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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