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용이와 함께했던 제주도! > 태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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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이와 함께했던 제주도!

8월출산인 예비맘이에요
8년을 유치원교사로 일하다가 임신을 이유로 갑자기 퇴사하고 나니 멍해지더라구요ㅠㅠ
바쁘게고 시끄럽게 하루를 보내는 직업이라 퇴사하고 집에 잇으니 한참 마음이 공허해지던 찰나였는데 마침 남편도 잠시 휴직기간이어서 9박10일의 제주도에 다녀왓어요
(입덧도 없고 22주쯤이라 안전하다는 이야기 듣고 다녀왓어요)
그냥 맘껏 먹고, 맘껏 쉬고 바다도 맘껏 보고 그리고 기념으로 사진관에 가서 사진도 남기고 ㅎㅎ
그러고 돌아오니 기분이 좀 나아지는것 같아요
엄마가 행복하고 즐거워야 아기도 행복해진다는말 무슨말인지 알거같은 시간이엇어요
왜 태교여행이 필요한지,태교의 중요성을 너무 잘 느끼고 온 시간이엇네요
태교여행 안가신분들 꼭 가셔서 힐링하고오셔요❤️

근데 이어플 첨 깔아봣는데ㅠㅠ사진도 한장만 올라가고 용량크다고 자꾸 튕기네요 운영자님 이건 어찌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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