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사진 접수완료

세윤에게

콩순a님의 사연 · 2025.12.03
아기 성별
👶🏻 남아
아기를 기다리며 느낀 마음
이제서야 진짜 나를 발견한 것 같아요!

내가 울애기 엄마할라고 태어났구나, 내 인생의 완성 퍼즐조각은 울애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행복, 새벽에 날 찾을때도 너무 귀엽고 안고 있으면 우리 아기 덕분에 내가 위로받고 편안함을 느낀답니다.

누군가를 나 자신보다 더 넘어서서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는지 우리 아기 덕분에 새로운 내 모습도 알게되고, 내가 존재하는 철학적 이유도 깨우치게 되고요.

우리 아기가 너무너무 좋아서 하루하루 더더더 좋아지고 매일매일 다짐하게 돼요. 우리 아기 안정감있게 든든하게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감싸 안아주는 부모가 될거에요.

우리 아기가 자라는 모습을 보는 매 순간이 감사하고,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하며 매일을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아기에게 한마디
"아가야, 엄마는 네가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 벅차도록 행복하고 기뻐♡ 고맙고 사랑해♡"
선택한 스타일
🎵 따뜻한 사랑 ✍️ 감성적인 🎼 피아노 연주
제작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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