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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윤에게

ㅇH교맘님의 사연 · 2025.12.03
아기 성별
👶🏻 여아
아기를 기다리며 느낀 마음
엄마아빠가 아가가 뱃속에 있는지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미안해.
뱃속에서 잘 자라야 할텐데 하루하루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만난 지 99일.
곧100일 되는 날이야.아가
정말..
시간 너무 빠르게 지나갔고
그 시간들 속 너무 지치고 힘든 날도, 수월했던 날도 즐겁고 행복했던 날들로 100일이 지났어.
100일간 일상은 그저 99.9%너로 가득차 있었어.
인생에서 \'나\'는 사라지고,
엄마아빠 인생에서 아가가 없는 삶은 이젠 감히 상상할 수도 없고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아.
아가 내게 온 이후, 아가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수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경험 중이야.
사랑한다고 매일 말하는데도
그 말로도 다 전할 수 없는 그런 마음이야.
아기에게 한마디
"너무 귀하고 소중한 우리 아가. 건강히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 이렇게 예쁘다니, 귀엽다니, 사랑스럽다니! 다윤이에게는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고, 늘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 사랑한다, 우리 딸♥"
선택한 스타일
🎵 따뜻한 사랑 ✍️ 감성적인 🎼 보컬곡
제작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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