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1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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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황시온_1 2024-07-22

시험관 1차

시험관 1차를 선택하고 임신준비중인 30대 예비만인 나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얼마전 병원 가기 전전 날 임테기를 했는데 두줄!!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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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라맘 2024-07-20

오늘도 수고한 남편!

운전하느라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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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맘 2024-07-18

임신중에 짜증이 많아져서 미안해..

둘째 생기고 점점 짜증도 심해지고..ㅜ 이상하게 전부 맘에안들고 말투도 생각처럼 예쁘게 안되고 그러다가도 입덧도심하고 몸도쳐지니까 자꾸 부딪치게되고ㅜㅜ 이제 조금 좋아지면서 그때의 나를 반성하고있어.. 서로 조금더 이해하면서 배려하면서.. 내년에 둘째 태어나고도 다시 둘이서 열심히 육아해보쟈 미안하고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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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달해 2024-07-17

101일

오늘은 드디어 문화센터 베이비 마사지 첫수업을 들으러 갑니다! 이제 백일이 넘었으니 공식적인 외출이 자유로워졌어요. 아직도 일어서려면 멀었고 밥 먹으면 트림 시켜 줘야 하는 아기이지만 이제는 정말 '함께'인 것 같아요. 딱히 100일의 기적이랄 만한 특별한 일은 없지만 무탈함에 감사합니다. 아가랑 둘이서 수업 잘 듣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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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맘 2024-07-16

잘 쉬었다

겸둥이를 위해 오늘 하루는 푹 잘 쉬었다 무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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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맘0909 2024-07-16

감사해

우리 찰떡이 엄마 뱃속에서 벌써 32주차 무럭무럭 잘 크고있네^^ 이벤트 한번 없이 잘 커주고 있어서 엄마가 우리 찰떡이한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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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달해 2024-07-16

낯가림

95일차에 시작되었다. 자주 오시던 친정 엄마가 2주만에 오셔서 토룡이를 안았는데 토룡이가 입술을 삐죽이며 날 찾는다. 에이 설마, 뭔가 불편한거겠지 하며 데리고와 안았다. 97일차, 일이 바쁜 시기라 이제서야 토룡이를 보게 된 친정 아빠에게 안겼는데 굳어진 얼굴로 있다가 또 다시 삐죽이기에 데려와 안았더니 대성통곡을 한다. 낯설음을 참고 있었나보다. 이 시기쯤 낯가림을 시작한다는 글을 봤다. 일주일 전 쯤 부터 마녀시간이 되면 남편 품에서 울음을 그치지 않던 토룡이가 왠지 내게 오면 그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오후 8시 쯤 늦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남편 품에서 뒤집어지게 울기에 데려와 안았더니 진정이 되었다. 혹시 아빠에게 낯가림을 하는건가 했더니 남편이 이리저리 안아보고는 맞는것 같다며 섭섭해 했다. 남편이 함께 육아를 하던 한달 반의 기간 동안에는 나보다 아빠를 더 빤히 바라보던 토룡이었는데... 남편의 감정이 뭔지 알 것 같아 안타깝다가도 왠지 서글프다. 아기가 나만 찾는다는건 내가 쉴 시간이 없어진다는 뜻인데... 엄마로서 좋기는 하지만 괜한 걱정이 앞선다. 지나고 나면 이 시기가 무척이나 그리워 지겠지. 어찌됐던 나와 눈만 마주쳐도 방긋방긋 웃는 토룡이의 모습은 너무나도 예쁘다. 토룡아, 100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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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달해 2024-07-14

또 하루가 지나간다.

오늘 오랜만에 페디큐어와 속눈썹 펌을 하고 왔다. 매직도 해야 하는데 임신 기간 동안 자란 곱슬머리가 구불구불 나름 재미있다. 패디큐어를 하며 실장님이 오른쪽 발톱만 노랗게 변했다고 하였다.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컨디션이 안 좋으면 이렇게 노랗게 변했다가 무좀이 생기기도 한다고. 산후 검진 결과도 안 좋은데 발톱까지 말썽이라니. 그래도 이제는 백 일을 앞두고 아기의 패턴에 익숙해져 간다. 오늘은 남편과 거실 매트를 열심히 깔았고 내일이면 침대와 수납장이 온다. 송아지는 태어나면 바로 일어나 뛰기도 하던데 사람은 왜 먹고 삼키는 것 조차 스스로 하지 못해 도움이 필요한 걸까. 인류가 야생에서 생존해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는 게 신기할 다름이다. 나름 일정이라는 게 생겼다. 그래서 갈 때는 문화센터도 가고 조리원 동기도 만나 백일 사진도 찍는다. 이제 하루하루 건강해질 일만 남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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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라맘 2024-07-14

오늘도 감사

당근하면서 좋은 이웃들을 만나 추가로 배냇저고리, 방수요, 아가옷을 함께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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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달해 2024-07-13

건강

산후 검진 결과를 전화로 들었다. 간 수치가 높고 L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며 혈당 색소 수치가 5.9로 의사쌤이 이제까지 본 산모중 가장 높다고 하였다. 임신성 당뇨가 일반 당뇨로 가는 경우가 50 프로가 넘는다며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라고 하셨다. 산후 필라테스는 하고 있다고 말하니 공복 혈당 체크와 식단 조절을 더 철저히 하라신다. 그리고 힘들어서 그런지 자궁 나이도 39세로 나왔다며 둘째 생각이 있으면 빨리 가져야 한다고 하셨다. 지난번에 3개월 후 골밀도 검사를 하기로 했는데 다른 항목들도 재검사 해보기로 했다. 무엇에 감사를 해야 할까. 엄마는 그래도 임신 초기 고열로 항생제도 먹고 했는데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하였다. 그때는 감사했다. 지금도 아기는 예쁘다. 그치만 나는 어디에 있나. 몸이 엉망이라는 걸 수치로 알게 되니 기분이 울적하다. 임신 때 갑상선 약을 먹었던 친구가 몸 망가진다며 둘째를 낳고싶지 않다고 말한 마음을 알 것 같다. 엄마가 된다는 것. 노력한다고 해서 괜찮은 게 아니구나. 3개월 간 임신 때 먹었던 비타민들을 꼬박 잘 챙겨 먹었는데 수면이 부족하니 몸에서 티가 난다. 나 괜찮지 않구나. 97일 차. 오늘도 새벽 5시 수유다. 둘째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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