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2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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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2023-05-20

아침부터 첫째아이 울음으로 둘째가 고생

요즘 눈뜨면 우는 첫째… 울음소리에 또 깨는 둘째 육아시작 둘째눈 이제 50일된 아가 고생이 많다… 오늘도 잘자줘서 고마워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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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20

친구 유안이

우재 친구 유아니 오랜만에 Instagram으로 소통하는데 보고 싶다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 만날 일이 별로 없어서 연락도 못하고 있었는데 먼저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고 소통해줘서 너무 고마워 아직은 우재가 어린이집에 두 시간밖에 가지 않으니 언제든지 우리 집에 놀러오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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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람쥐이 2023-05-20

나에게

오늘 아기본다고 고생 많았지? 손목이랑 무릎이 왜이렇게 아픈지 .. 살면서 손목보호대 처음.해보는것같네 이시기는 다시 오지 않으니 잘 헤쳐나가보자 고맙고.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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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이마마 2023-05-19

시어머니표 음식 너무 감사해요

일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도 아들,며느리,손주온다고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시댁오면 항상 폭식하게되요. 너무 맛있어서요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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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나 2023-05-19

아기야 기대가된다!!

오늘 버거킹을 갔다가 아기가 너~무 울어서엄마아빠가 많이 당황했었어... 아기가 곧 커서 엄마랑 아빠랑 같이 먹는날이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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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타르트v 2023-05-19

33주 1일차

오늘도 엄마랑 출퇴근하느라 고생했어~ 의사 선생님이 조산 조심해야하는 시기라고 그랬는데 엄마가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해~ 우리 아가 엄마랑 담달까지만 더 같이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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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연 2023-05-19

20230519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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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19

둥이 엄마에게

둥이 엄마 안녕 ? 오늘 우재가 아팠는데 많이 걱정해줘서 고마워 언제 한번 보러 가고 싶은데 우리 엄마가 너무 힘드시고 지칠 것 같아서 한 번 더 간 적이 없네 우리 사이 멀어지기 전에 한 번 더 갔다 왔으면 좋겠다. 둥이 빨리 너무 보고 싶어. 아까 정말 많이 진심으로 고마워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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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19

오늘 나에게 칭찬한다.

오늘의 나에게 칭찬한다. 난 정말 어른스럽게 잘행동한 것 같아 남편은 치고 받고 싸우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어르고 달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했다 한 아이의 엄마로써 한 여자의 아내로서 살아가는 쉽지만은 않지만 오늘 특히 너무 어려웠고 힘들었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큰 언성이 오가고 그랬는데도 잘 참고 견디고 다시 좋은 방향으로 이어가려고 했던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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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19

감동적인 시어머니

어머니 며느리가 너무 편하게 해서 죄송해요. 남편이랑 틱톡 툭탁하면 제가 혼자 참고 삭혀야 하는데 어머님한테 항상 또르르 이르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공감을 잘해주셔서 눈물도 흘리고 어제 데려가겠다고 하셔서 더 감동 받았어요. 우리 둘이 잘 살면 된다곤 하셨는데 그렇게 하기가 되게 어렵네요. 어머님 말씀처럼 서로 다른 두 사람이 40년만에 만나서 서로 맞춰가려니 토닥토닥 하면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어머님의 지혜를 오늘도 배워갑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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