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구
2023-05-11
오늘 당근마켓 성공이야
탱구 안녕!
그동안 내가 바빠서 일기를 못썼네
이제 조금씩 네 물건도 알아보고 하는 중이야
내 예상보다 너는 필요한 게 많더구나
품목도 많지만 각 물건마다 종류는 또 어찌그리 많은지
공부라곤 몇 년간 손 놓고 지냈는데
아주 본격적으로 필기 하고 노트에 정리해봐야 할 것 같아
여튼 오늘 고민고민하다가 아기침대랑 분유포트를 당근에서 샀어
다들 새 물건처럼 좋고, 판매자분들도 좋아서 기분 좋게 거래하고 왔단다
네 물건이 생기니 뭔가 나도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아
고마워 탱구, 내일도 오늘같이 운 좋은 날들의 연속이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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