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책할 겸 다이소 놀러 갔어요.
집안 정리 좀 하려고 하얀색 통을 12개를 샀어요.
아들을 데리고 유모차를 끌고 갔지요.
제가 힘들어 보였는지 정말 친절하게 계산해 주려고 하더라고요.
알다시피 요즘엔 다이소가 셀프 계산이잖아요.
그 말 한마디가 얼마나 고맙던지 정말 친절한 직원이었어요.
저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셨는데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시고 목소리도 엄청 상냥했어요.
그분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답니다_♡
no image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