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4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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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람쥐이 2023-05-20

나에게

오늘 아기본다고 고생 많았지? 손목이랑 무릎이 왜이렇게 아픈지 .. 살면서 손목보호대 처음.해보는것같네 이시기는 다시 오지 않으니 잘 헤쳐나가보자 고맙고.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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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이마마 2023-05-19

시어머니표 음식 너무 감사해요

일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도 아들,며느리,손주온다고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시댁오면 항상 폭식하게되요. 너무 맛있어서요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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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나 2023-05-19

아기야 기대가된다!!

오늘 버거킹을 갔다가 아기가 너~무 울어서엄마아빠가 많이 당황했었어... 아기가 곧 커서 엄마랑 아빠랑 같이 먹는날이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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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타르트v 2023-05-19

33주 1일차

오늘도 엄마랑 출퇴근하느라 고생했어~ 의사 선생님이 조산 조심해야하는 시기라고 그랬는데 엄마가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해~ 우리 아가 엄마랑 담달까지만 더 같이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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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연 2023-05-19

20230519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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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19

둥이 엄마에게

둥이 엄마 안녕 ? 오늘 우재가 아팠는데 많이 걱정해줘서 고마워 언제 한번 보러 가고 싶은데 우리 엄마가 너무 힘드시고 지칠 것 같아서 한 번 더 간 적이 없네 우리 사이 멀어지기 전에 한 번 더 갔다 왔으면 좋겠다. 둥이 빨리 너무 보고 싶어. 아까 정말 많이 진심으로 고마워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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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19

오늘 나에게 칭찬한다.

오늘의 나에게 칭찬한다. 난 정말 어른스럽게 잘행동한 것 같아 남편은 치고 받고 싸우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어르고 달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했다 한 아이의 엄마로써 한 여자의 아내로서 살아가는 쉽지만은 않지만 오늘 특히 너무 어려웠고 힘들었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큰 언성이 오가고 그랬는데도 잘 참고 견디고 다시 좋은 방향으로 이어가려고 했던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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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19

감동적인 시어머니

어머니 며느리가 너무 편하게 해서 죄송해요. 남편이랑 틱톡 툭탁하면 제가 혼자 참고 삭혀야 하는데 어머님한테 항상 또르르 이르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공감을 잘해주셔서 눈물도 흘리고 어제 데려가겠다고 하셔서 더 감동 받았어요. 우리 둘이 잘 살면 된다곤 하셨는데 그렇게 하기가 되게 어렵네요. 어머님 말씀처럼 서로 다른 두 사람이 40년만에 만나서 서로 맞춰가려니 토닥토닥 하면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어머님의 지혜를 오늘도 배워갑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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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19

사랑하는 신랑에게

여보야 오늘 우리 싸우고 화해하고. 정말 감정 기복이 심했던 날이다. 사는 게 너무 행복할 때도 있고 불행할 때도 있는데 오늘은 정말 많이 불행했던 것 같아 그래도 자기가 옆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줘서 고마워 물론 자기가 나보다 더 이기적이지만 나보다는 더 많이 풀어갈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 그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 늦은 나이에 함께해서 아들도 생기고 사랑하는 남자도 생겼는데 산후우울증인지 모르겠지만 마냥 행복해하지 않는 나에게 자기는 많이 신경 써 준다고 하지만 나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아내인것 같아 부족하지만 항상 높이 평가해줘서 고마워 오늘도 서울에 가서 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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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19

원장님께

서울 수소아과 원장님께 오늘은 우재 영유아 검진을 했어요. 늘 항상 가는 병원이라 우재도 이제는 낯설지 않은지 울지도. 않고 예쁜 간호사 선생님을 열심히 쳐다봐요 원장님은 항상 똑같이 우재 피부부터 봐주고 그 다음에 몸 눈 코 귀 입안속 오늘은 고추랑 항문도 봐주셨어요. 미리 11시에 예약하고 가서 너무 편하게 진료보고 집에 왔답니다. 항상 친절하게 진료 봐주시는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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