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날!
시댁이랑 겸사겸사 어버이날 대신에 오늘 모이기로 했다
준비하기 전에 남편이랑 낮잠?!을 잤는데
오빠가 알람을 못듣구 꺼버려서
저녁 약속시간에 늦게 되었다
왜 늦은 이유는 오빠 때문인데
나한테 빨리 챙기라고 하는지… 순간 너무 짜증났다
근데 참 화난건 금방 풀자 주의였는데
요즘따라 욱한게 생기는 거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나 스스로한테도 피곤하게 사는 거 같다..
호르몬의 변화라고는 하지만ㅠㅠ
이제 곧 방 뺄 럭키에게 미안하기두 하고
뱃속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산소도 덜간다고 들어서ㅠ
내가 화를 다스려야지..!!!
빠르면 3주니까 좀만 더 힘내자
오늘도 수고했어 내 자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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