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4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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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맴 2023-05-04

우리아기 럭키

럭키야~ 어제는 엄마가 아빠한테 소소한 서프라이즈로 ㅎㅎ 아빠가 먹어보고 싶다던 맥주를 사다줬지! 너무 ㅋㅋㅋ좋아하던 아빠더라..ㅎㅎㅎ 그게 바로 소확행이였지…ㅎㅎ 오늘은 아빠를 위해?! 낮에 엄마랑 럭키랑 같이 설거지도 했네~ 럭키는 좀 힘들었을지 몰라두 아빠는 아마 퇴근 후 주방보고 놀라겠지?! 아빠가 평소에 엄마랑 럭키를 위해 퇴근 하고도 쉬지를 못하니까 이번에만 럭키가 힘들었어도 봐주라~~ 오늘도 우릴 위해 퇴근 후 밥해주는 아빠니까 나중에 럭키도 이런 자상한 남편 만나면 좋겠어♥️ 무럭무럭 커서 엄마아빠랑 건강하게 만나자 내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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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맘 2023-05-04

잘버티고 있구나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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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omi 2023-05-04

오늘도 데이트해줘서 고마워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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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04

럽맘에게

럽맘에게 매일 고마운 사람 감사한 사람에게 일기를 쓰고 있어요. 자주 쓰고 있진 않지만 가끔씩 쓰고 있는데 항상 당첨이 돼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제가 소통하는 어플에서 알게된 엄마 분들도 작성해보라고 추천해드렸는데 요번달부터는 많은 사람이 참여하게 될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항상 좋은 선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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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04

시아버님께

아버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어린이날이라고 우재벤츠 자동차를 선물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우재가 벤츤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아버님 아들인 준이가 엄청 좋아하겠지요. 아버님이 안 사주셨으면 아들이 아마 샀을 거예요. 첫 순주라서 예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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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04

지현언니

지현언니에게 우재를 너무 너무 좋아해 줘서 고마워요. 저번에는 옷을 두벌선물해주시고 오늘은 또 제가 좋아하는 꽈배기 두봉지를 사다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요. 아침에 너무 심심하고 지루한데 자주 놀러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와서 우제랑 잘 놀아주고 하이파이브 도 하고 육아에 대한 조언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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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구 2023-05-04

탱구야 어린이날이네!

내일이 어린이날이야 마트고 인터넷이고 온갖 아이들 물건 광고가 넘쳐나네 온통 알록달록, 노랗고 빨갛고 파란 쨍한 색깔의 물건들이 많아 얼마전까지만해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젠 너 덕분에 자연스레 눈길이가고, 조금 신나기도 해 아이없이 둘만 지낸 10년의 시간동안 나랑은 상관이 없는 일 같았는데 이제 너와 함께할 내년, 후내년, 그 이후의 모든 어린이날이 너무나도 기대가 돼! 어서 네 손을 잡아보고 싶어 탱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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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박미선_33 2023-05-04

까꿍아사랑해

소중한 첫아기까꿍아 매일생각하고 기도하고 그런단다 보고싶고 다음검진일에 보자 건강하게 무럭무럭잘자라고 잇으렴~!! 우리에게와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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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04

어제 물리 수거

어제 밤늦게 왔는데도 분리수거 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내가 아들 땜에 밖으로 나갈 수 없으니 분리수거를 항상 자기가 해주는데 고마워 입구에다 가져다 놓으면 언제든지 치워주는 자기도 참 귀찮을 텐데 아무 말 없이 잘 치워져서 너무 너무 고마워 그리고 우리 아버지 생일 챙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딸인나도 까먹고 있었는데 먼저 생각해주고 말해줘서 너무너무 감사해 사랑해 내 사랑 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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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5-04

울지 않고 통장

울지 않고 통잠을 자는 우제야 너무너무 고마워 이제는 통잠이 생활이 되었구나 최소 8시간을 자주니 엄마는 너무너무 행복하단다. 낮에도 일찍 일어나 분유 먹고 또 한 3 40분 자고 혼자서 벽보보고 놀고 너 운동장에서 혼자 놀고 소리도 지르며 열심히 스트레스를 푸는 너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고맙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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