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이마마
2023-05-01
장모님을 살뜰히 챙기는 신랑
연세가 많으시고 여기저기 많이 아프셔서 많이 챙겨드릴려고 노력하는데 신랑도 표현을 잘 안하지만 많이 걱정하고 생각해주는게 보여서 너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매주 마다 반찬, 드실 간식을 사서 드리고 한달에 한번씩 집에 모샤와 식사하고 모셔다 드리는걸 친정 엄마도 사위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계셔요.
아무래도 신랑은 연세많은 장모님을 보면 할머니 생각난다면서 짠하다고 얘길하는데 할머니 생각하면서 장모님을 챙겨드리는것 같아요.
우리 신랑은 둘도 없는 장모님을 잘 챙겨주는 사위랍니다
고맙고 사랑해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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