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5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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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구 2023-04-28

탱구야~

오늘 할머니한테 선물이 왔지! 귀여운 동화책이더라 오랜만네 얇은 책장 팔랑거리며 읽어보았네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소녀의 모험이야기였지 탱구가 어서 태어나서 품에 안고 같이 또 읽으면 좋겠다 요즘 활자로 인쇄된 글을 읽을 일이 없어서 매일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는데 탱구 덕분에 앞으로 내가 독서할 일이 많겠다 싶네, 고마워 우리 아기 나랑 같이 재밌는 책도 읽고 그림도 보고 놀이도 하고 하자 너와 함께 할 날들이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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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전유진_26 2023-04-28

아빠 고마워❤️

첫 손녀에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빠 항상 연락해서 안부 물어주고 걱정해주고 하는 아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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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2023-04-28

미열

타이레놀먹고 벼텨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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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마마 2023-04-28

새벽에 잠이 안오는밤에

갑자기 엄마아빠가 보고싶어졌다 특히 내가 표현을 많이 못하는 우리 아빠에게 여지껏 묵묵히 일하시며 나를 돌봐주셨던걸 생각하면 감사라는 단어로 다 표현이 안되는거같다 다음주에 얼굴보러 가서 맛있는회 사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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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람쥐이 2023-04-28

우리아기

우리 사랑스러운 아기~ 코감기때문에 코가 막혀서 힘들지? ㅜㅜ 엄마가 도와줄수있는게 없어서 너무 미안해.. 코가 많이 답답할텐데 잘견뎌줘서 고맙고 사랑해 ♡♡♡ 얼른 낫자 이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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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맴 2023-04-27

럭키야~

럭키야 오늘은 3주만에 우리 딸 보러 갔네~ 엄마 차례가 되서 진료 들어갔는데 의사선생님한테 남편이 뛰어오는 중이라니까 천천히 걸어오라고 뒤에 환자부터 보면 된다는 스윗하신 원장님 ㅎㅎ!! 그래서 아빠 점심시간에 같이 럭키보구 아빠랑 점심도 커피도 쿠키도 맛있게 먹었지?! 34주에 맞게 무럭무럭 잘크고 있다는 우리 딸♥️ 어제 아빠랑 럭키가 2키로 넘었으려나~?! 했는데 2.2키로가 되었다네 ㅎㅎ 양수도 좋구 탯줄도 안감고 있고 다 잘크고 있다더라구! 잘커줘서 고마워 럭키야♥️ 다음에는 2주에 오라고 했는데 막달 검사래~ 막달이라고 하니까 긴장되지만ㅠㅠㅠ 럭키도 엄마의 좁은 배속에서 잘커가는 만큼 엄마도 힘내볼게!! 사랑해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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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전유진_26 2023-04-27

우주야 고마워❤️

오늘 우주를 보고왔는데 잘 놀고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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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은실 2023-04-27

우주 D+71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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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마마 2023-04-27

아가야 100일까지도 잘부탁해

D-100일이 다가오고 있어 동그라 그동안 건강하게 뱃속에 잘있어서 줘서 너무 고맙고 웃으며 만나자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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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림 2023-04-27

많이 힘들지만

얼마안남았으니 조금만 더 버티자 소중한 우리 아가를 위해서 화이팅! 엄마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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