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맴
2023-04-27
드디어 오늘 보는 우리 딸
럭키야 어제는 또 무지 바빴지?
엄마가 감사일기를 매번 깜빡하네ㅠ
아침에 산모교실가구 점심엔 이모만나서 같이 밥먹구
카페가고 오후엔 엄마랑 같이 출근했네
아침부터 일어나서 그런지 졸렸지만
이번주에 시험기간이라 학생들이 빨리와서
그래도 오늘 퇴근은 빨라서 좋았다 그치?ㅎㅎ
아빠도 퇴근 빨리해서 같이 어제 끓였던 된장찌개에
부침개까지 너무 맛있는 한 상이였네~
우리럭키 아침에 병원가서 볼텐데
또 얼마나 컸을지 설레기도 하고
곧 만나는 날이 머지않음에 엄마는 사실 좀 두렵기도 하다
그치만 엄마는 엄마니까 잘해보려할게!!
럭키도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아빠랑 곧 만나자
자고 일어나서 보자 럭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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