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야 오늘은 3주만에 우리 딸 보러 갔네~
엄마 차례가 되서 진료 들어갔는데
의사선생님한테 남편이 뛰어오는 중이라니까
천천히 걸어오라고 뒤에 환자부터 보면 된다는
스윗하신 원장님 ㅎㅎ!!
그래서 아빠 점심시간에 같이 럭키보구
아빠랑 점심도 커피도 쿠키도 맛있게 먹었지?!
34주에 맞게 무럭무럭 잘크고 있다는 우리 딸♥️
어제 아빠랑 럭키가 2키로 넘었으려나~?! 했는데
2.2키로가 되었다네 ㅎㅎ
양수도 좋구 탯줄도 안감고 있고 다 잘크고 있다더라구!
잘커줘서 고마워 럭키야♥️
다음에는 2주에 오라고 했는데 막달 검사래~
막달이라고 하니까 긴장되지만ㅠㅠㅠ
럭키도 엄마의 좁은 배속에서 잘커가는 만큼
엄마도 힘내볼게!! 사랑해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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