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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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이 2024-10-08

건강하게 잘 버텨주는 아가에게 감사해

오늘 힘든 하루였지? 엄마가 천식이라 숨쉬기도 불편하고 거리엔 담배피는 사람도 많고 병원 왔다갔다 하느라 쉽지 않은 날이었어.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배도 아파와서 너무 걱정이 되었는데 한번씩 툭툭 발로 차며 ‘엄마, 나 여기 있어요. 나 괜찮아요’ 말해주는 듯 해서 안심이 되고 고마웠어. 엄마와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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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김*희_30 2024-10-04

설거지

아침에 피곤한데 설거지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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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열무맘 2024-10-03

시어머님 감사합니다

오빠들이랑 터울이 길어서 애기용품하나 없는데~ 어머님께서 셋째공주님 용품사라고 용돈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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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망고 2024-10-02

오늘도 평범해줘서 고마워.

너를 만나고 정보를 찾을 때 좋은 내용과 부정적인 내용이 함께 나와서 무서웠어. 너도 처음이듯 나도 처음이라서 두려운 것이 당연하지 하면서 한껏 여유를 부려보지만 쉽지않었어. 그런데 오늘 하루를 또 함께 보내면서 배가 아프거나 헛구역질에 밥을 먹지 못하거나 그 어떤 문제 없이 그저 평범한 하루를 보내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오늘 나의 평안은 모두 너 덕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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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열무맘 2024-10-02

금연 도전해줘서 고마워요

저희남편은 지금까지 20년이 넘도록 흡연을 해왔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금연에 도전하는 우리 남편 감사합니다. 꼭 성공해서 우리 이쁜 셋째 열무와 잘살아봐요❤️ 금연에 도전하는 남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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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김*리_147 2024-10-01

피곤해도 아껴줘서 고마워

밤새 잘못자서 피곤할텐데도 바람쐬러 함께 나가줘서 고마워요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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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김*희_30 2024-10-01

잘자는 우리 아가

오늘도 별탈없이 잘 먹고 잘자는 우리 아가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우리 아가 앞으로도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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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열무맘 2024-10-01

청소여사님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반가운얼굴로 먼저 인사해주시고^^ 웃으며 대화걸어주시고^^ 우리 열무 잘크고있는지 신경써주시고♡ 오늘 회사출근 마지막날 갑자기 꺼내서 주신 열무가 커서 입을 수있는 바디슈트를 선물로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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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박서영_24 2024-09-26

엄마랑 동생 사랑해주는 첫째

유진아~ 오늘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말 해주고 동생이랑 같이 놀아주고 책읽어줄거라고 말하고 배에다가 뽀뽀해줘서 고마워 동생이 태어나도 엄마는 유진이를 더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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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박서영_24 2024-09-25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버텨준 하양이

오늘 하루종일 20000걸음 넘게 걷고 무거운거 들고다녔는데 버텨준 우리 하양이 너무 고마워 내일은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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