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8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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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맴 2023-04-20

우리여보에게

오늘 퇴근 길에 전화하니까 컨디션이 안좋다는 우리여보ㅠㅠㅠ 그래서 집에서 밥먹지말구 나가서 꼬기 먹자고 데꼬나갔다 어제 슬리퍼 신고 오래걸어서 무릎 아프다는 우리여보.. 원래도 설거지랑 집안일 많이 했는데 나 임신하고 완전 전담마크로 집안일까지 하느라 요즘 너무 지치지? 맘이 안좋고 미안하고 고마워 그래도 오늘 저녁 잘 먹어서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여보 덕분에 임신기간 잘 버티는 것 같아! 우리 좀만 더 힘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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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타르트v 2023-04-20

29주 0일차

벌써 29주나 됐어! 좀만 더 엄마 곁에서, 두달만 더 건강히 있다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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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구 2023-04-20

탱구~

안녕, 오늘 드디어 조리원 예약을 했어 주변에서 아직도 예약 안했냐고 늦었다고 겁을 하도 줘서 어쩌나했는데 다행히 가까운 곳의 조리원에 아직 여유자리가 있다네 참 감사한 일이야, 탱구는 복이 많구나 코로나때문에 안에 들어가볼 수는 없었지만 직원분들 언뜻 보아도 친절해보이고 시설도 청결해보이더라 이제 가을이면 탱구랑 이곳에서 한동안 지내게 되겠지? 설레고 기대돼 빨리 만나고 싶다 우리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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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은실 2023-04-20

우주 D+64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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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람쥐이 2023-04-20

나에게

출산후에는 자주 나에게 감사일기를 쓰게되네? ㅎ ㅎ 출산 전에도 넘 수고했는데 출산 후에 이렇게 힘들줄이야? 잠도 못자고 고생이 많아~ 넌 최고의 엄마가 될거야 항상 고맙고 응원하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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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2023-04-20

역시 엄마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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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키 2023-04-20

부탁하는것들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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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타르트v 2023-04-20

29주

벌써 29주가 됐네 생각해보니 엄마가 우리 아가 너무 순하다고 잘 못 돌봐준 것 같애 그래도 엄마 곁에 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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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마마 2023-04-20

점점 엄마의 마음을 알게됩니다

22주가 된 지금 숨도차고 허리도 아프고 척추랑 뼈들도 아파오는데 이렇게 저를 사랑으로 키워주신 엄마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요, 아기를 낳으면 정말로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된다던데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어버이날때는 처음으로 가족사진도 찍으러 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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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맴 2023-04-20

오늘도 열일한 우리 여보

여보 오늘도 퇴근 후에 나랑 럭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줘서 고마워~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줘서도 너무너무 고마워 ㅎㅎ 둘이 신나게 먹고 오늘 날씨가 좋아서 나가서 짐깐 걷고오자는 산책이 거의 한시간이 다됐었지만 그마저도 좋았오~~♥️ 항상 이뻐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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