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84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아기다람쥐이 2023-04-18

나에게

출산하고 남편이랑 7일동안 붙어있어서 좋았는데 이제 혼자 조리원왔네.. 2주동안 잘 지낼수 있겠지? 얼른 조리 잘하고 집으로 돌아가자 너무 고생했고 고맙고 사랑해 ♡♡♡
no image
0 0
로마엄마 2023-04-18

로마야 고맙고 사랑해 ..

힘들게 한국으로 돌아와서 엄마뱃속에서 어느덧 9개월이지나고 2주뒤면세상밖으로 나올 우리로마.. 힘들때면 스트레스받고 화내고 짜증내고 나쁘게 생각했던 순간들마다 로마가 받았을 감정들.. 지금생각하면 조금만참을걸 하는 생각도들고.. 아직 뱃속에서 보통아가들보다 작지만 그것또한 엄마탓같은 생각에 너무미안하고, 또 여태껏 건강하게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5월1일 첫생일을 맞이할 우리로마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고싶은 마음 뿐이야, 엄마한테 와 줘서 너무고맙고 , 곧 실감할 우리아기존재.. 두렵고 기쁘고 설레고 걱정도되지만 엄마가 화이팅할게 사랑해 우리아가
no image
0 0
탱탱구 2023-04-18

탱구!

안녕 탱구, 솔직하게 말하면 오늘은 별로 감사한 일이 없어 일은 많고 잠은 모자라고 하고싶은 건 많은데 여건이 안되서 좀 답답하네 계획해둔 일은 내가 아니라 남의 사정으로 미뤄지고 나는 또 마냥 기다려야해, 나도 그쪽이 일을 넘겨줘야 일을 할 수 있거든 속상하다까지는 아니고 약간 기운빠지는 느낌이야 푸념은 처음인거 같은데 쭉 적고나니 좀 미안하네 하지만 살다보면 이런 궂은 날도 있는거니까 탱구가 이해해줘 내 감정을 너도 느끼려나? 그렇다면 내가 좀 더 어른이 되어야겠네 네가 태어나기 전까지 나도 성장할 수 있게 나의 힘이 되어줘 탱구야 오늘은 너에게 오롯이 감사해야겠다
no image
0 0
은실은실 2023-04-18

우주 D+62

비밀글입니다.
0 0
닉네임_박진미_5 2023-04-18

내게 찾아와준 소중한 가족

너무 보고싶은 아가야 니가 내게 찾아와주어 엄마는 너무너무 감사하단다 늘 내게 생기는 변화와 새롭게 격어보는 일상이 선물같아서 너무 행복하고 기뻐 이런 변화를 겪을 수 있게 해준 아가에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세상으로부터 너를 지켜줄게 사랑해 아가야
0 0
해피해피 2023-04-18

220일

220일간 약먹는다고 고생한 울 아가 이제 약먹지말고 건강하자
no image
0 0
축뽁이맘2 2023-04-18

예찬맘언니♡

언니 딸기잼 선물 고마워요
no image
0 0
축뽁이맘2 2023-04-18

채아맘언니_♡

언니 오늘 너무 즐거운하루였어요 소고기 구워주시고 호박즙까지 챙겨주시고_♡ 달래까지 감동 _♡ 저는 꽈배기 들고 갔는데
0 0
축뽁이맘2 2023-04-18

귀욤둥이

귀요미 아들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얌전히 혼자 잘놀아서 고마워+♡ 모두들 천사라고 칭구엄마들이 말해주니 뿌듯하더라 지금처럼 혼자서도 잘놀고 먹고 알았지_♡ 사랑해내아들 고마워
0 0
축뽁이맘2 2023-04-18

살이계속빠진다는남편

요즘 연장근무하고 오느라 매일고생하는 남편! 살빠지는 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네 맛있는거 많이사줄께 여보 ㅎ 힘내여보
no image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