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9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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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4-11

요번달 야근을 자주 하는 남편에게

요번달 야근을 자주 하는 남편에게 나랑 우재랑 먹여살릴라고 열심히 야근하는 모습이 멋있고 사랑스러워 주말만 되면 육아를 같이 해주고도 힘이 넘쳐났었는데 저번주부터는 계속 잠만 자더라 야근이 너무 힘든가봐 자기 보면 걱정되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고 그러네 조금만 참아 아들 어린이집 가면 나도 같이 돈 벌을꺼야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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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4-11

밤 늦게까지 고생하는 나에게

밤 늦게까지 고생하는 나에게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나홀로 육아한지 130일 우재는 건강하게 병원 한 번 가지 않고 잘 자라주고 있다. 이제는 내가 아닌 엄마로 살아가는 내 모습이 더 익숙한 것 같다 요번달도 벌써 열흘이나 지났네 앞으로 남은 20일 동안 화이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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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2023-04-11

오늘도무사히

잘해준 내자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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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맴 2023-04-10

미안하고 고마운 남편

오늘 출근 길에 급하게 운전하다 뭐가 찍힌거 같다.. 그래서 기분이 매우 안좋았는데 퇴근 후 집에 오니 오빠가 치즈밥이랑 옥수수맛탕을 하고 있었다! 감덩쓰…♥️ 오늘 무슨 날이야? 했더니 그냥 기분 안좋아보여서 맛있는걸 해주고 싶었다한다 고마운 울오빠ㅠㅠㅠ 그런데도 오늘 기분이 그냥 계속 다운이라 미안하네.. 내일은 나도 힘 내볼게! 옆에서 계속 비위맞춰줘서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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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타르트v 2023-04-10

27주 4일차

꿈같던 휴가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 피곤할텐데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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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이지선_71 2023-04-10

함께 해줌에 감사

늘 나한테 다정하고 잘하는 우리 남편에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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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키 2023-04-10

오늘도 잘 놀고있니?

오늘도 통통대면서 잘 놀고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계속 건강하게 자라줘 울 깡총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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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구 2023-04-10

탱구야 미역국 좋아해?

오늘은 같이 일하는 동료 분에게 완도 미역을 선물 받았어 어찌나 많던지 솔직히 내 사는 동안 먹은 미역 양 정도 되는 것 같더라 조개도 넣고 소고기도 넣고 해서 부지런히 먹어야지 내가 미역국을 좋아하는 편이라 다행이야 너도 좋아했으면 좋겠어 그동안 지인들이 임신과 출산을 하면 항상 축하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렇게 축하받는 입장이 되니 새삼 신기하다 이 고마운 마음들 모두 네가 건강히 세상에 나오길 바라고 있는거란다 행복한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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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쓰맘 2023-04-10

남편 항상 고마워

매번 챙겨주고 엉덩이도 엄청 가벼운 내 남편 내가 임신하고 집안일하는게 신경쓰인다고 자기가 하는게 편하다고 얘기해주는 모습에 좀 고마웠어 오빠가 옆에 있어줘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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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이마마 2023-04-10

언약아 고맙고 사랑해!!

언약이가 피부발진도 심하고 입안 궤양으로 입병도 심해서 맘마도 잘 못먹었는데 지금은 피부도 좋아지도 입병도 다 나아서 넘 다행이고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언약이가 아플땐 정말 마음이 찢어질듯 너무 아팠어 지금은 맘마도 잘 먹고 잘 자라는게 아빠, 엄마의 행복이고 감사함이란다. 언약이가 웃는 미소만으로도 활력소가 되 언약이가 아프지않고 많이 웃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길 기도해. 언약아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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