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야 오늘은 엄마랑 태교에 대해서 배웠다 그치?
아직 육아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많이 서툰 엄마지만
우리 럭키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공부도 많이 해볼게
요즘에 숨이 많이 차서 숨쉬기가 불편하지만
우리 럭키가 그만큼 쑥쑥 크고있다고 생각하니
엄마는 다 괜찮아~
오늘도 퇴근하고 아빠가 밥 차려줬지?
아빠는 이렇게나 다정한 사람이란다
럭키가 엄마를 세게 치기라도하면
사실 엄마는 조금은 아파서 기분이 언짢기도 하지만
아빠가 럭키는 혼내지 말라고 한다 ㅎㅎㅎ
차라리 아빠를 혼내래 ㅎㅎ
벌써부터 딸바보 럭키바보 아빠야~
우리 럭키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서 곧 만나자
사랑해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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