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형님 결혼식으로 오전근무하고 퇴근후 바로 예식장행!
예식장 볼일 다 끝나고
피곤모드인데도,
나와 두근이 드라이브 시켜주네~
올해는 매화가 너무 일찍 폈다가 져버리고 어느새 목련이 피기 시작!
"저번부터 매화 보여주고 싶었는데 올해 바쁘다는 핑계로 보러 못갔는데,
오늘 보여주려니 다 져버렸네~>□<"
라고하며 나보다 더 아쉬워하는 신랑!
예쁜거 마니 보여줘야하는데 미안하다며 아쉬워하네~
땅아!
난 정말 괜찮아!
나는 항상 이렇게 마음씨 예쁜 땅이를 보고 살고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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