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312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장땅콩 2023-03-09

당근!!

오늘 당근 하러 돌아다니느라 고생 많았어~~

마빈 2023-03-09

수고했어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온 남편!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하루하루 가족을 위해 일하는 내신랑 땅아! 항상 고맙고 사랑해♡

럭키맴 2023-03-09

우리딸 럭키♥️

오늘은 3주만에 럭키를 만나고 왔네 임당 검사하는 날이여서 엄마가 어제부터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밤에 잠을 제대로 잔것같지도 않게 잤지?ㅠ 그래도 우리럭키 역아에서 횡아라지만 머리가 대각선으로 밑쪽에 있다고 선생님께서 고양이자세 안해도 된다 하셨어 역시 우리 럭키는 엄마 걱정 안끼치는 효녀야 ㅎㅎ 임당도 124로 무사히 통과해서 오늘은 맘편히 먹고 잘 수 있을것 같아 주말에 아빠랑 같이 태교여행 가는데 럭키도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오자~ 사랑해 내딸 럭키

열매23 2023-03-09

아빠의 태담이 제일 좋아요

아빠가 읽어주는 태담이 제일 좋아요~ 아빠가 엄마 배에 손을 올려주고 쓰담쓰담 해주면서 읽어주는 태교 성경이야기를 듣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신이나서 춤을 춘다구요~ 아빠가 매일매일 더 많이 읽어주면 좋겠어요

임지혜 2023-03-09

아이데리고외출!

세택에 유교전한다고 아이짐 바리바리 싸들고 지하철타고 온나 한두개씩 빼먹은짐이 있었는데 이제제법 짐싸는데능숙하다.. 아주칭찬해 ㅋㅋ

은실은실 2023-03-09

우주 D+22

비밀글입니다.

아기다람쥐이 2023-03-09

우리 귀염둥이

우리 귀염둥이 딸 젤리야 어쩜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ㅎ ㅎ 초음파보는데 코~ 자고있드라 그새 많이 컸던걸? 다리도 길어지고 허리는 잘록하고 우리공주 넘이뻐 선생님이 정말 건강하대 엄마는 너무 행복하단다 고맙고 사랑해 ♡♡♡

행복맘944 2023-03-09

오늘은 나에게 감사편지!

주여나 오늘은 몸도 마음도 조금 지치고 일도 힘들었던 하루인데 행복이 품고 오늘 하루도 잘 버티느라 고생많았어! 나 자신에게 쓰는 편지는 처음인 것 같은데 느낌이 굉장히 이상하네..ㅋㅋㅋ 이번주 출근은 내일이 마지막이니까! 하루만 더 힘내보자!! 그리구 행복이 핑계로 나태해지기 없기!! 행복이한테 부끄러운 엄마가 되지 말자! 오늘도 수고 많았고 내일도 화잇팅 김주연!

마빈 2023-03-08

감사해요~^□^

오늘 남편과 함께 형님과 조카와의 저녁식사! 다음달 출산일인 나에게 출산전 좋은 조언과 맛있는 저녁을 사주셨다~ 산후조리도 해주겠다는 형님! 그렇게는 하지 마시라고 부담된다고 웃으면서 얘기했는데,,, 말이라도 너무 감사해요~^□^ 오늘 맛있는 저녁 감사해요~ 잘먹었습니다~~~♡

럭키맴 2023-03-08

애틋한 아빠

요즘 엄마도 밤에 교육받으러 다니느라 매일 혼자 밥먹는 우리아빠 어제 오늘은 남편이랑 같이 아빠집 가서 셋이 밥을 먹었지 오늘 다먹고 집가려는데 아빠가 남편한테 밥먹고 설거지까지 다하고 가서 어떡하냐고 하는 말.. 나 조금 뭉클했어 아빠는 맨날 편히 엄마가 차려준 밥먹고 어제 오늘도 우리가 차려준 밥먹는구나 못되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저녁 밥상도 아빠가 고기도 구워주고 같이 차린 밥상이였더라구 어제 오늘 아빠 덕분에 배불리 잘먹었어 항상 가족생각뿐인 우리아빠 건강하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