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오늘도 일기를 쓴다 하루 종일 집에 있으려니 너무 힘들어서 분리수거를 하려고 밖으로 나갔다.
놀이터에는 많은 육아맘들이 있었다.
아들을 데리고 다음에는 아파트 단지를 한 바퀴씩 돌아야겠다.
날씨가 많이 풀려 사람들이 외출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신랑은 쉬는 날인데 가족과 함께 하지 않는다.
YouTube 보고. 우재를 30분 정도는 봐주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가 없다. 온몸이 쑤셔서 아들을 재우고 세라짐 안마기를 했다. 너무 시원하고 행복했다. 나만의 시간이 있어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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