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2023-02-22
사랑하는 우리 남편이 최고야❤️
늘 매일매일 깜짝이랑 나를 대신해서 출근하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미안해. 추운 날씨에도, 비가와도 눈이와도 성실히 가장의 자리를 지켜줘서 고마워^^ 5년동안 나랑 연애하면서도 여보가 나한테는 늘 최고였듯이, 지금 결혼해서도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여보가 나한테는 최고야! 여보 닮은 아기를 낳은 것도 정말 행복하구! 앞으로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서도 우리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고, 재밌게 깜짝이랑 지내자~~! 늘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도 나 대신 깜짝이랑 놀아주고 재워주는 모습에 매일 뿅! 사랑에 빠지고 있어! 임신 기간 내내 나한테 서운한 거 하나 없이 잘 해주고, 지금까지 늘 행복한 여자로 살아가게 해줘서 고맙고 또 사랑해 : )
no image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