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쿠왕쟈
2023-02-20
오늘도 나와 아들을 위해 걸어준 여보♡
오늘은 진짜 너무 피곤해보여서 어디 나가자고도 못하겠고, 그냥 집에서 푹 쉬었음 했는데
그래도 나도 주말인데 뭔가 같이 해야하지 않겠냐며 지친 몸을 이끌고 아침 먹으로가고, 바람쐬자며 산책해주고
트레이더스가서 구경이나하자고 아침부터 5시까지 계속 나가주었지
같이걸어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내가 힘들다니 트레이더스에 그 사람 많은데서도 의자에 앉게한다음 다리 주물러주며 괜찮냐고 안부를 계속 물어봐주고..
집에와선 같이 나가서 행복했다며 예쁘게 말까지해준 당신! 너무 고맙고, 진짜고 사랑해♡
항상 이 마음 그대로 영원히 서로 아껴주고 사랑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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