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33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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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3-04

사랑하는 서방님

사랑하는 서방님에게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와서 냉동 볶음밥 해줘서 미안해 오늘은 내가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았어 5시 퇴근해서 우재랑 많이 놀아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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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3-04

사랑하는 아들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 너무 고마워 낮잠을 1시간 넘게 자줘서 세라젬마사지를 할 수 있었단다. 분리수거 할 수 있었단다. 빨래도 할 수 있었단다. 청소.도 할 수 있었단다. 설거지도 할 수 있었다. 아들아 너가 잠을 안자면 엄마는 살림을 할 수가 없어. 오늘 처럼 내일도 낮잠 많이 자주길 바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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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3-03

나에게

나에게 오늘도 일기를 쓴다 하루 종일 집에 있으려니 너무 힘들어서 분리수거를 하려고 밖으로 나갔다. 놀이터에는 많은 육아맘들이 있었다. 아들을 데리고 다음에는 아파트 단지를 한 바퀴씩 돌아야겠다. 날씨가 많이 풀려 사람들이 외출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신랑은 쉬는 날인데 가족과 함께 하지 않는다. YouTube 보고. 우재를 30분 정도는 봐주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가 없다. 온몸이 쑤셔서 아들을 재우고 세라짐 안마기를 했다. 너무 시원하고 행복했다. 나만의 시간이 있어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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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2023-03-03

오늘도 수고했어~

아직 기브스 풀면 안되는데, 다음달에 태어날 두근이와 나를 위해 오늘부터 출근하는 땅이~ 글케 쉬라고해도...에효.. ㅠㅠ 땅아~제발 무리하지 말아줘~ 언제라도 아프고 지치면 푹쉬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마났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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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맘 2023-03-03

콩콩이

오늘도 우리 콩콩이는 엄청 활발하구나 좁아서 답답하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활발히 움직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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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바랄라붐 2023-03-03

오늘도 부지런히 생활한 나자신 너무 칭찬하고 고마워♡♡

오늘도 아침부터 집안일한다고 일부러 부지런히 움직이고, 집에 도움될거 없나 항상 정보찾고 하는 내모습 칭찬해~~ 자녁에 마무리로 카페에서 콧바람까지 아주아주 칭찬해♡♡ 오늘도 뿌듯하게 살아따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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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물 2023-03-03

먹놀잠

오늘 유튜브 보면서 먹놀잠에 대해서 배웠는데 태준이는 배운그대로 먹놀잠을 넘 잘해주었다. 너무 고맙다. 내일은 태민이랑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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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2023-03-03

임신 30주 축하해♡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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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2023-03-03

우리포순♡

잘지내고있다고 발로 툭툭! 꾸물꾸물♡ 너무귀여운 우리포순아~♡ 곧 이름 정해서 이름도불러줄게! 뱃속여서 잘있어조서 늘 고맙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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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땅콩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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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오렌지가 너무 땡겨서 마트가서 한보따리 구매!! 집에 와서 까먹으니 새콤달컴 너~~무 맛있다:) 땅콩이도 맛있는지 발로 뻥뻥차네 ㅎㅎㅎㅎ 저녁에 오빠랑 또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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