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쿠왕쟈
2023-02-13
우리아빠, 고만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항상 짜증내도 다 받아주는 우리아빠♡
어제도 친정갔다가 얼굴보고 간다는 말에 집으로 귀가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니 난 왜 아빠한테 매번 투정만부렸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어렸을때부터 서른이 훌쩍지나 아이를 가졌음에도 항상 딸바보인 아빠한테..
내가 아이를 낳고 더 늙어서도 계속 언제나 지금처럼 아낌없이 사랑해주실텐데..
아빠 미안하고 사랑하고 항상 내편으로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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