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35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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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볼 2023-01-11

소리

청력이 거의 완성되어 자궁 밖의 모든 소리를 다 들을수있는 시기가 되었데~ 오복아 또복아 엄마 목소리가 들리니?? 앞으로 좋은 음악들도 자주 들려줄게! 너희가 태어나서도 아름답고 기분 좋은 말들과 소리를 들으면서 자랄수 있도록 엄마가 노력할게~~ 사랑해♥

해피해피 2023-01-11

병원

예방접종 후 안아프고 잘 지나가줘서 고마워 아기야

장땅콩 2023-01-10

임당검사

오늘 임당 검사하느라 어제 걱정이 많았는데, 잘 참고 견뎌준 내 자신에개 감사:)

축뽁이맘2 2023-01-10

신랑에게

사랑하는 신랑아~나는 요즘따라 우울해진다 자기가 잘해주는데도 슬푸다 삶이 뭔가

축뽁이맘2 2023-01-10

태열이심한우재에게

우재야 ㅜㅜ 태열이 너무 심해서 엄마가 요즘 걱정이 많단다 예쁘게 태어나 남향인 집에 살다보니 태열이 떨어짖않아서 엄마가 수딩젤도발라보고 수딩쿨러도발라보아도 조금호전될뿐 완전히 사라지진 않는구나 ㅜㅜ

축뽁이맘2 2023-01-10

이모님께

내일이 마지막이에요 ㅜㅜ이모님께서 벌써 15일 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어요 정도들었고 우재를 친할머니보다 예뻐해주셨는데 가신다고하니 너무 슬퍼요 ㅜㅜ

캡틴0309 2023-01-10

드라이브

오늘 병원 진료보고 남편이 제차 배터리 방전된거 고치고 드라이브겸 외식하러 식당에 갔는데 남편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야채튀김이나왔어요 제가 잘먹고 맛있어하니 남편이 계속 챙겨주고 제가 발이 부어 아프다니 스타킹도 신겨줬어요 오늘 휴가 반납하고 저랑 아기위해 하루를 쓴 남편에게 감사한 하루에요 ㅎㅎ

용볼 2023-01-10

태동

꼬물꼬물 꿈틀꿈틀 꿀렁꿀렁 엄마도 처음이라 태동이 이런건가 놀랍기만한 요즘! 어느날은 오전에, 어느날은 저녁에, 또 어느날은 새벽에 매일매일 활발히 움직여주는 오복이 ♡ 또복이 ♡ 지금처럼 건강하게 엄마 배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주렴

축뽁이맘2 2023-01-10

수정아힘내자

오늘도 새벽에 혼자깨서 모유수유중이구나 힘들지 ㅜㅜ

축뽁이맘2 2023-01-10

우재에게

우재야 태열이 심해 힘들지 춥게 일부로 옷입히는데 와?왜안떨어질가? 엄마는 매일걱정이구나 ㅠㅡ빨리 얼굴에 붉은 기 랑 좁살같은 여드름같이 난것들이 사라졌으면좋겠어 엄마가 빨리사라지도록 열심히 수딩젤발라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