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35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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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안선형_3 2023-01-08

우리 리시안에게

입덧이 심한데도 잘 자라주고 있는 연두와 아직 어린데도 첫째가 되어 엄마를 도와주고 있는 우리 귤이 질투할까 텃 부릴까 걱정한 게 무색하게, 우리 귤이는 아기라면 웃어보이고 매일매일 배에 인사해주며 여전히 그 예쁜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너무도 고맙고 너무도 사랑스럽단다 아직 부족한 게 많았기에 둘을 키울 수 있을까, 정말 걱정도 많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더 노력하고 더 잘 해줄 수 있도록 엄마가 열심히 할게 엄마의 보물, 엄마의 리시안셔스 우리 귤이랑 연두야 엄마가 항상 사랑하고 또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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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2023-01-08

힘든하루

힘든하루 잘 버텼다!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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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물 2023-01-08

새벽내내 마사지해준 남편 감사해요

마지막주 되니 손발이 너무너무 부어서ㅜㅜ 새벽에도 저려서 깰때가 많은데 내 뒤척임에 같이 깨서 조용히 손발 주물러준 남편ㅠㅠ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제 진짜 3일 남았다.! 다왔어!!! 우리 쪼금만 더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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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0309 2023-01-08

맛집

냉면이랑 갈비탕이 먹고 싶었는데 친정아버지께서 집에서 밥먹자고 하시다가 제가 먹고 싶다니 제가 원하는 맛집에서 밥도 먹고 장도 같이 봐주시고 집에 시계약 다됐다며 교체도해주시고 뭔가 고칠게있는지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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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땅콩 2023-01-08

아기를 위해 운동

오늘도 아기를 위해 살이 많이 찌지 않게 20분 가량 걷기운동을 해본다:)성실한나,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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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나 2023-01-07

아기야 건강해

아기야 어제 아팠는데 오늘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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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0309 2023-01-07

친정 어머니

오늘은 육아용품 정리를 도와주신다고 친정부모님이 일 끝나고 광주에서 논산까지와주셨다 쉬지도 못하셨을텐데 집안 정리정돈 해주시고 밥도해주시고 무거운거 들지말라고 하시며 양발이 부운 나를 보며 걱정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다 요즘 예민하고 짜증나고 우울했는데 오랜만에 부모님을 보니 좋았다 후식으로 던킨도너츠를 시켰는데 내가 더 많이 먹었다 ㅋㅋ 남은건 내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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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2023-01-07

마사지

마사지받는 동안 남편이 아기를 잘 봐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몸도 시원하고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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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애미 2023-01-07

남편에게 감사일기

병원에서 나 기다리며 아기 보느라 고생했어요~ 토요일이라 대기시간도 긴데 진짜 수고 많았어요ㅜㅜ 기저귀 갈아달라고 우는데 떡뻥만 계속 쥐어준건 좀 유감스럽지만.. 점점 나아지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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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땅콩 2023-01-07

땅콩이에게 고마워

오늘 새벽 배가 고파 일찍 깼는데 빵 하나로 빵빵 차대던 발길질을 멈춰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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