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36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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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나 2023-02-09

아기야 고마워

점점 피부도 괜찮아 지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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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조영현_3 2023-02-09

잘 자라고 있어줘서 고마워

어제 초음파를 보고 왔는데! 잘 크고 있데~ 심장소리도 우렁차고~ 규칙적이라네~^^ 잘지내다가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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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바랄라붐 2023-02-09

내가 이렇게 체력이 괜찮을줄이야 평소에 체력관리한 나 …

임신하고 나면 매일매일 빌빌거리고 힘들어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너무 튼튼하고 임신기간동안에도 컨디션이 좋아서 놀라움의 연속 지금은 일을 다니고 있는데 일도 이렇게 거뜬히 해낼줄이야 나는 나를 너무 과소평가하능거일수도 ㅎㅎㅎ 항상 해낼수있다는 자신감을 잃지말자 평소에 운동도 열심히한나 고맙고 사랑해♡♡ 임신기간에도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하게 꿈돌이만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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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땅콩 2023-02-09

베페

오늘 베페 돌아다니느라 내 자신에게 수고많았다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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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2023-02-09

사랑하는남편♡

오늘약속이있었는데 늘 내생각,내걱정만 하는 우리이쁜신랑♡♡ 난잘다녀왔다우! 밖에서 일하는 우리여보♡ 늘고생이많아요 하지만 쉬엄쉬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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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끼리 2023-02-09

우리 시어머니

아버지 편찮으셔도 얼굴한번 보이지 못한 며느리인데 그래도 내 몸챙기라고 그게 제일이라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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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통통맘 2023-02-09

자려고 하는거지?

모빌이 잠을 못자게 하는건가?ㅋㅋ 요즘 통잠 자 주는 우리 아가~~ 넘나도 감사한 날들이야. 재워주지 않아도 혼자서도 잘자^^ 이제 작은 사람이 잘 커가는구나~ 우리 아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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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2023-02-09

활발한 두근이♡

아침부터 활발한 아들 두근이~ 태동으로 엄마에게 인사해주네~ 오늘하루도 건강하게 있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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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온스 2023-02-09

입덧시작

입덧 시작된듯한 6주차.. 수월하게 지나가리라 유난떨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고기, 밀가루만 보면 턱턱막히고 그나마 소화잘되는 시간대 점심한끼만 먹어도 하루종일 더부룩하다.. 소화가 안되는것 같을때 옛날같으면 소화제하나 덥석 삼키고 트름하면 그만인것을 이제는 그럴수도 없다는걸 알기에 더 기분이 우울하기 짝이없다 퇴근길인 남편에게 전화해 ‘나 조금 걷고싶은데..‘라고 했는데 눈치도 빠른양반 ‘ 전화하면 내려와 같이 가자’며 지는 석양을 볼수 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얼마나 본인도 빨리 집와서 씻고 밥먹고 누워 쉬고싶을까? 충분히 걷고 와도 속은 진정될 기미가 안보이는데, 남편이라도 저녁은 챙겨야 하니 음식준비를 하려 했지만 냉장고 여는순간 속이 받친다.. 남편보고 정말 미안하니 차려 먹을수 있냐 했더니 혼자 먹는건 입맛이 없어 안먹겠다는데 괜히 미안하고 이런상황이 야속하기만 해서 괜히 나한테 나는 짜증이 감당안되 남편한테 미안하다고 펑펑울었다 남편은 이 몇일을 얼마나 내눈치 보고 지냈을지.. 생각만하면 미안하고 고맙고 만감이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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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토끼 2023-02-09

놀러와줘서 고마워요

다같이 맛있는 음식 먹고 만나서 줄거웠어요~ 놀러와줘서 고마워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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