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버맘
2022-12-20
홀로 병상에 계시는 아버지..
딸이 엄마가 되는 과정을
흐뭇하게 지켜봐주시던
아버지..
이제 막달이 다가와서
보호자없이 병원에 계셔야하는데
걱정말고 몸조리 잘하라고
응원해주시네요..
딸 배위에 손 얹고
똑똑이 태동 신기해하시며
미소지으시던
모습이 떠올라요..
아빠 똑똑이 건강하게
나을테니 아빠도 꼭
몸 건강히 수술받고
잘 이겨내시고 나오세요!
딸도 힘내볼께요~
늘 감사합니다..
살아보려고 노력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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