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38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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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1-10

딸처럼아껴주는시어머니♡

오늘 반찬을 다먹어서 문자를 보냈다 어머니 멸치볶음다먹었는데 만들어주세요♡ 답장이왔다 역시 며르치를 만들어주신다는 시어머니 옷장사도 하시면서 바쁘실텐데 며느리까지 신경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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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2023-01-10

병원

병원잘다녀와준 아가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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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나 2023-01-09

시원했니 아가야^^

오늘.똥파티했는데 시원했어~~? 어쩔땐 응가를 안해서 걱정했는데 오늘은 너무 많이 응가를했네 엄마걱정안하게 도와준거야~?ㅎㅎㅎ 오늘 시원게 응가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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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0309 2023-01-09

우리 아기

양수부족으로 좁은 뱃속에 있는 우리 아기에게 감사해요 태동이 안 느껴질때마다 불안하고 무서웠는데 그때 마다 우리 아기는 걱정하지 말라고 뱃속에서 움직여줘서 너무 고마워요 ㅎㅎ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우리아기에게 고맙고 감사한 하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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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랑연두맘 2023-01-09

리시안에게

하루하루 입덧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단 핑계로 귤이 네게 미안하기만 해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자야한단 핑곌 대고 엄마가 자꾸 재우려고만 하는 것 같고.. 그럼에도 불과하고 엄마라면 웃어주고 안아달라며 손을 뻗는 널 보면 더 미안해지고 더 사랑하게 된단다 우리 아가, 오늘도 그저 웃어주고 잘 따라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내일은 더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는, 엄마가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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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물 2023-01-09

너희를 만나기 D-2

우리 둥이들, 이제 이틀후면 만나겠네! 엄마는 오늘도 배가 아파서 깼지만, 활발하게 태동하면서 활발하게 움직여주고 잘 크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 엄마아빠가 너희,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다! 이제 이틀이면,, 곧 만난다. 정말. 지금까지 잘커주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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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1-09

사랑하는내남편

오늘은퇴근후 초코미떼를 던져주고 가신 내남자 ♡ 어디서 난건지 달랑하나주고가네요 감동을 아는 저 서울남자^^ 제남편입니다♡ 많이주면 특별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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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땅콩 2023-01-09

장거리

오늘 장거리로 이동하느라 고생했을 땅콩아~~ 엄마 힘들게하지 않고 잘 지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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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볼 2023-01-09

드디어 졸업!>_<

23주 드디어 난임병원 졸업 지방에서 서울까지 4시간 거리를 1년넘게 왔다갔다하느라 고생했어 잘 견디고 따라준 내자신 기특하고 대견해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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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안선형_3 2023-01-08

우리 리시안에게

입덧이 심한데도 잘 자라주고 있는 연두와 아직 어린데도 첫째가 되어 엄마를 도와주고 있는 우리 귤이 질투할까 텃 부릴까 걱정한 게 무색하게, 우리 귤이는 아기라면 웃어보이고 매일매일 배에 인사해주며 여전히 그 예쁜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너무도 고맙고 너무도 사랑스럽단다 아직 부족한 게 많았기에 둘을 키울 수 있을까, 정말 걱정도 많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더 노력하고 더 잘 해줄 수 있도록 엄마가 열심히 할게 엄마의 보물, 엄마의 리시안셔스 우리 귤이랑 연두야 엄마가 항상 사랑하고 또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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