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39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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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이맘 2022-08-30

다정한 남편 ❤️❤️

진짜 내 발톱도 혼자 주섬주섬 꾸며주고 ㅠㅠ 졸귀 내 남편 감사해 사랑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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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엄마 2022-08-29

감사일기

사랑하는 울 아가 뚝딱이♡ 이제 갓 2개월 됬는데도 쑥쑥 잘 자라서 벌써 아기띠에도 얌전히 있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여유롭게 빨래도 널고 설겆이도 하고 목욕준비도 할 수 있고 분리수거도 하러 갈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안아줄 때마다 근력 운동도 돼서 건강해지는 것 같아 일석이조예요~ 앞으로 더 자라서 같이 산책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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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맘 2022-08-28

쑥쑥

비록 등대고 자는건 아직이지만 그래도 엄미품에서 바로바로 자줘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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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8-28

시장구경

수산시장에 다녀왔다. 이제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는 시기인데 다행히도 날이 시원해져서 허리가 조금 아픈것 말고는 수월해진것 같다. 몸보신하자고 수산시장에서 전복과 꽃게구입 임신한 배를 보더니 바지락도 좀 더 챙겨주시고 꽃게도 일일이 다 손질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아기를 가진것이 참 좋을때가 많네요. 오늘도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감사한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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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이맘 2022-08-27

여행 잘 다녀와줘서 고마워

수축 와서 여행도 못갈뻔 했는데 엄빠 마음 알고 회복도 잘해주고 ㅎㅎ 이번 나트랑 여행때도 너무 잘 있어줘서 고미우ㅓ 사랑해 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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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8-27

이번주고 무사히

예정일이 다가오니 한주한주 무사히 지나가는 일이 감사하게만 느껴진다. 이번 한주도 지루하리만큼 아무일 없이 지나갔지만 다시생각해보니 그것만큼 다행인 일이 없는것 같다. 다음주도 아무일 없이 지나가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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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2022-08-25

어느덧 선선해진 날씨

밤이되니 어느덧 선선해진 날씨~ 여름이 지나가고 그새 가을이 다가오려나 봅니다. 오늘 또 감사한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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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핑쿠 2022-08-24

오늘도 무사히

오늘하루도 무사히 별탈없이 잘지내준 아가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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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8-23

위염과 식도염에 고생중이지만

그래도 너를 생각하면 엄마는 하나도 힘들지 않단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7주만 더 있다가 만나자~ 약을 먹는게 좋을것 같지 않아 버티고 버텼는데 너무 미련한 일인거 같아서 아가에게도 더 안좋겠다 싶어서 일하고 있는 남편까지 불러내 병원에 다녀왔네요. 자궁이 많이 올라온 탓에 출산까지는 계속 될 고통이라고 합니다.ㅠㅠ 그래도 우리 아가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며 버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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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8-21

김해 해은사 방문

올초에 우리 이쁜 아가을 만나게해달라고 이 곳에와서 돌을 만지며 기도드렸는데 이렇게 배가불러서 다시오니 감회가 새롭네~ 고생없이 걱정안하고 바로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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