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lgi
2022-07-24
과일이 주렁주렁 달리는 계절
주말이라 친정에 왔는데 과일이 주렁주렁 달리는 시기네요. 도시에 살때는 마트에서 매번 사다먹기가 부담스러워서 넘치게 먹지는 못했는데 시골은 정말 좋아요~ 마당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과일을 먹고싶은 만큼 따먹으면 되니 매일 넘치게 먹고 있습니다.
자두 복숭아 ~ 포도도 주렁주렁 익어갑니다.
달콤한 과일을 먹으니 아가도 좋은지 더 많이 운동을 합니다.^^ 너무 귀여워요~
도시에서 받은 스트레스들 집에와서 다 풀고 힐링할수 있음에,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도 넘치도록 먹을수 있음에,
오늘은 부모님께 너무 감사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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