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맘
2025-05-27
매년 매일 매시간 항상 감사한 남편에게
둘째 출산하곤 더욱더 남편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지만
앞에서는 그 고마움은 직접 전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요... 첫째에 이어서 둘째까지 옆에서 항상 도와주고 항상 힘이 되주는 남편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고 꼭 전해주고 싶네요,
서로 힘들때는 싸우기도하고 하지만 가장먼저 서로 손내미는 닮아있는 우리이기에 힘들어도 잘 해나가고있다고 생각해요.
늘 그렇듯이 지금이 지나가면 또 행복한시간들이 있다는거
잊지말고 함께 힘내기로 해요. 여보도 고생했어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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