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0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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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아리 2022-07-23

오늘도 태동 있음에 감사

오늘도 탄탄이의 태동이 느껴져 별 일 없음을 느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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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밍 2022-07-23

호빵~!

호빵이 오늘은 엄마친구들만나서 맛잇게 밥먹고 수다도 떨엇지~?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수다 떨다 급 피곤함을 느꼇지만.. 울 호빵이 달달한거 먹으니 신나게 태동하길래 넘 행복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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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7-23

아가야 너도같이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어~

출산이다가오니 배가 조금만 묵직해지거나 아랫배가 뭉치면 덜컥 겁이납니다. 주변에 7개월 8개월에 태어난 조산아를 봐서 그런지 더욱 신경이 쓰이네요. 오늘은 직업상 시험이 있는 날이라 몇주전부터 꼼짝없이 책상에 앉아있었는데 안올것 같던 디데이가 왔습니다.^^ 몇시간만 지나면 이제 매일같이 앉아있지 않아도 될것같아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자주 누워있지 못해 아가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였는데 배부른 임산부가 아무일없이 이렇게 멀리까지와서 시험을 볼수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네요. “아가야 그동안 고생이 많았어. 하루종일 앉아있느라 너도 많이 힘들었지? 이제 집에가서 엄마와 만날때까지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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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맘 2022-07-23

사랑하는 우리 딱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튼튼히쑥쑥 자라줘서ㅜ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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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곰다곰 2022-07-22

내일 할머니보러가요~

육퇴하고 내일 시골놀러갈 준비하는데 새싹이짐이 한가득이네~~ 새싹이 장거리가는건 첨인데 스트레쓰 받지말고 엄마아빠랑 재밌게 잘놀다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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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7-22

날씨에도 깊은 감사를

더위가 계속되더니 어제저녁부터 비가오네요. 아침에 조금 그치는가 싶더니 제가 있는 이곳은 다시 주륵주륵입니다. 배가 불러오고 더위를 더 많이타서 고생했는데 오늘은 시원하니 좋네요. 더위를 가셔주는 비가 내려주어 오늘은 그 자체로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뱃속에 있는 아가도 엄마가 좋으니, 좋아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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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7-22

사소한 일에 감사를 느끼네요

아기를 가지면서 처음으로 내 자신이 아닌 것에 감사를 느끼네요. 아무일이 없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그저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그자리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잘 먹어주는 것으로도 감사하네요… 이렇게 사소한일에 감사하며 살게되다니.. 이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는 정말 위대한것 같아요~^^ 이런 공간 생겨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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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맘 2022-07-22

원웍 우리 딱지

크느라 힘들지,,, 엄마도 엄마가 되느라 힘들어 오늘도 엄마 이해해줘서 고마워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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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밍 2022-07-21

호빵

오늘 저녁은 고민중이긴힌데 조기를 구워먹을거야~ 아빠는 오늘 야근 ㅠ 엄마랑 조기를 맛나게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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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맘 2022-07-21

감자의 성격

초음파를 보러갈때마다 감자는 가만히 있지 않고 놀고있다. 우리 감자의 성격이 확실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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