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2022-01-27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 나의 째콩, 나의 라온 :)
8월 9일 세상의 빛을 보게 된
작고 소중한 나의 째콩.
마냥 설레기만 했던 부족한 엄마는
우리 아기를 오늘 하루도 잘 보살펴 줬을까,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 줬을까.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하루 다짐 생각으로 마음을 정리해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꾀꼬리 같은 귀여운 새소리를 내며
예쁜 인디언 보조개를 보이며
미소 지어 주는 너를 보면서
오늘 하루도 너무나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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