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5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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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미 2021-11-27

슈크림 붕어빵

최근 맘톡방에서 맘님들이 간식으로 붕어빵을 자주 드시며 사진을 올려주셔서 보며 신랑에게 "나도 붕어빵 먹고 싶다. 슈크림 붕어빵 먹고 싶다."고 했더니 어제 퇴근길에 슈크림 붕어빵 파는 집을 검색해보고 사들고 왔다. 너무 이쁘고 고마운 우리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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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지 2021-11-25

아기천사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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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 2021-11-25

챠챠야 오늘도 고마워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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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푸름 2021-11-25

보고싶어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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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율 2021-11-25

너에게 감사해..

2011년 똥강아지 너가 우리집에 왔다. 항상 우린 너의 어설픈 행동에 웃고 웃었다. 10년동안 단한번도 아프지 않았던 네가 한달전 갑자기 종양이 터져 쓰러져 버렸다 힘든 수술을 이겨내고 회복을한 너와 잎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던우리에게 악성종양이라는 진단과 한달의 시간이주어졌다. 조금은 산책을 지쳐해도 신나게뛰어놀고 소화못시켜 토해내도 간식벨을 누르며 그렇게 29일을 우리와 함께 보내고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너는 갔다. 앓고 앓다가 아프고 아프다 가지 않아줘서 고맙고 우리에게 1달이란 시간을 더 주고가서 고맙다. 그리고 욕심이 많은 나는 하나더 감사한 일을 바래본다. 하늘에 올라간 별이된 네가 그곳에 오래있지말고 곧태어날 우리아이의 영혼으로 더시 돌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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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름 2021-11-24

용꿈을 꿨어요

오늘 새벽에 용꿈을 꿨어용 내일 2차 기형아 검사하면서 성별 보러가는날이에용 두근두근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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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쿠키 2021-11-24

하루하루 고마워~

우리 아가~어쩜 이케 먹는 시간은 정확히 아는지~~ 배고플때~배고프다~꿀렁~콩콩!!~배부를때~잘 먹는다~꿀렁~쿵쿵!!~우리 아가 태동에 엄마는 매일매일 행복하고 고마워~ 우리 지금처럼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지내자~3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사랑해~❤️❤️❤️참! 24주 넘넘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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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랑 2021-11-24

찰떡이와 신랑에게 감사합니다!

갑자기 찾아와준 찰떡이! 그 사이에 김장하랴 청첩장돌리랴 조카들이랑 놀아주랴 몸이 많이피곤했는데 그냥 피곤한거라고만 치부했는데 우리 찰떡이가 생겼을 줄이야..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우리 신랑.. 테스트기 2줄보고 병원 바로 데려가서 확답받고 하루종일 싱글벙글 여기저기 자랑하고 매일 걱정해주고 유난이라지만 너무 좋다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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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율 2021-11-23

신랑에게 감사해요

엄청오래기다린 아가가 와줘서 늘 불언하고 걱정되는 제마음을 늘 옆애서 도닥거려주는 신랑에게 감사해요 아침마다 3시반에일어나서 점심만들어놓고 제부은 손과발 주물러주고 4시반에출근해서 오후 8시되서오면 청소에설겆이끝내면 또열심히 태담해주고 잠들때챡도읽어주는 다정한 남편을 선택한 저를 칭찬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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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파파 2021-11-23

우리 첫 아가

내일 모레 또 얼마나 컸을지 궁금해 오늘은 땅콩과자랑 짬뽕이 먹고싶었니? 그래도 잘 자라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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