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6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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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2021-11-15

고마워요11/15

언제부터인가 표현을 자주해주는 남편 고마워요 항상 어떤부분이 불안했는데 안아주고 표현해주 것이 너무 고마워요 표현 쉽지맘 어려운 것인데 어려움을 견디고 표현해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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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희 2021-11-15

너랑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해

하루하루 감사해용 엄마는 힘들지만 너가 건강한게 우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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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2021-11-14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시간이 다가온다,

오늘은 엄마와 아빠가 희망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왔다. 집에 오니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마음만은 너를 맞이할 준비에 들떠 있는 것 같다. 곧 자고 얼마 남지 않는 시간, 53일이란 시간 뒤 가족의 완성이 아닐까 싶구나. 오늘 병원도 가서 희망이 얼굴도 보고, 건강히 잘 자라렴 주수에 비해서 많이 작다고 하지만 엄마도 더 노력해볼께 사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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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미 2021-11-14

오랜만에 먹은 꼬치

몇 일 전부터 대학때 먹었던 꼬치가 먹고싶었는데.. 비슷한 것을 파는 꼬치집을 찾아서 데리고 가준 신랑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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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인 2021-11-14

입덧이 너무 심해..

하루하루 힘들고 매일을 버티고있는 요즘 어서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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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1-11-13

드디어 끝이보이는 감기

아기는 2주만에 감기가 떨어졌는데 저는 2주 넘도록 달고사네요 ㅠㅠ 그래도 드디어 끝날것같은 느낌이에요. 코도 덜 막히고 입도 덜 마르고... 머리가 아직 조금 아프지만 잘이겨낸것같아 감사해요! 둘째땐 약을 좀 먹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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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콩 2021-11-12

혼자노는 요즈음

이제 조금 컷다고 혼자놀기도 하고 징징도 좀 덜하고 건강하게 커주는 울애기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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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욱 2021-11-12

태동 신기해요

20주에 들어가니 신랑이 손을 얹으면 느껴질정도로 태동이 있네요 하루하루 신기함의 연속이에요ㅎㅎ잘커가고 있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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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연 2021-11-12

그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벅차오르는 감동의 임신♡

난임판정으로 10년간 다닌직장도 눈물로 그만두며 정말힘들게 시험관을 통해 임신하였습니다~ 매일 주사와 약,진행과정동안 살이쪄가고 멍드는 몸을보며 눈물짓던 지난날들을 뒤로하고 첫 감동 벅차오르는 임신이 참으로 소중하고 말로 표현할수없이 감사하네요~ 지금도 주사와 약으로 매일 아기를 지켜가지만 감사하는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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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2021-11-11

사랑하는...

사랑하는 블링아 어서 보자 엄마 아빠가 많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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