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해
2021-11-03
우리 둘찌가 건강해서 엄마는 너무 고마워❤
요즘 엄마랑 병원 다니면서 검진받고 힘들었지??
작고 여린 널 오랜시간 차에 태우고 멀리까지 가서 검진 받게 해서 미안해...아무 이상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엄마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 무리해서 다녀왔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말이 얼마나 힘이 되던지~~~~~
둘찌야~~건강하게 아빠, 엄마 아들도 태어나줘서 고맙고♡
찌찌도 분유도 다 잘먹고 잠도 잘자고 엄마 목소리에 웃어주고 새로운 장난감에 행복해해줘서 고마워❤
건강해서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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