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6개월차에 접어들었네요.
허리도 점점 아파지고 다리도 많이부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힘이 되어주고 싶다..
무거운거 들어주기, 마사지해주기, 허리 찜질해주기 말고 또 뭐가 있을까 고민..
지하철에서는 임산부석이 대부분 비어있거나, 혹시 누가 앉아있어도 양보를 많이 받는 편인데,
버스 임산부석에는 100% 앉아있고, 양보도 거의 못받아서 볼때마다 화가난다.
고맙고 사랑하는 내 아내.. 다리 아픈데 앉지도 못하고..
소중한 생명 잘 보호해주고 자라게 해줘 너무 고마워.
오빠가 많이 도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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