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9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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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림 2021-09-14

건강히 퇴원해줘서 고마워 뭉글아

낳자마자 홀로 니큐에서 많이 와로웠을텐데..! 항상 순하고 씩씩하다는 말 들었던게 엄마는 더 속상했어 다른 아기들처럼 징징대고 투정부려야하는 시기인데 그게 뭔지도 모를정도로 엄마사랑을 못받은거니까 그래도 고맙고 감사해

이여림 2021-09-14

사랑하는 일호♡

귀여운 꼬물이 우리 일호~ 동동거림으로 네가 건강하게 잘 자라는걸 확인할수 있어서 너무너무 고마워^^* 좋은 생각만 하면서 열심히 엄마도 노력할게~!

박도해 2021-09-14

환영해 봄아

드디어 우리 봄이가 온 가족들에 환영을 받네 우리아가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줄게

딱곰이맘 2021-09-14

딱곰아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아직 많은날짜가 남았지만 건강하게 와주렴

딸기앵두 2021-09-14

우리둥이들 탄생

배가 무거웠던게 엊그제 같은데 드뎌 예정일이 다가와서 둥이들이 건강하게 나왔다.너무 설레이고 감격한 순간이었다.수술해 몸은 힘들었지만 너무너무 감사한 날이었다

젤리체리 2021-09-13

입덧이 없어서 감사해요:)

임신 초기인데 입덧이 심하지 않아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변에서 이게 엄청 행복한거래요!

김보현 2021-09-13

사랑하는 스타

스타가 찾아왓어요.. 첫째보다 입덧도 심하고 하루하루 힘든고비를 넘기고 있네요.. 스타가 건강하길 기도하면서 열심히 버티고있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남편반차쓰고 같이 병원을 갔다왓네요.. 초음파검사결과 튼튼히 잘자라주고잇다 하여 맘은 편햇지만 내몸은 언제까지 아플까....입덧 지옥 넘나무섭고 힘들어요 이제 임신 9주차인데... 사랑하는스타 엄마 쫌만 덜 아푸게해주라ㅠㅠ

연은주 2021-09-13

건강하게 무럭무럭 오늘도 감사해

임신 초기에 일을 하다가 출혈이 생겨 병원갔던 그날의 기억... 전치태반이라는 청천병력같은 소리를 듣고 엄마는 아가가 잘못 되었을까봐 걱정되었는데 바로 일을 그만두고 한달을 푹쉬니 이젠 정상이라고하는 그소리를 어제야 들었단다 정말 고마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줘서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고 잘 자라고있고 아무이상없이 잘 커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

최신영 2021-09-13

튼튼아♥️

오늘도 좋은 하루 잘 보내고 있지? 우리 튼튼이를 위해 엄마가 좋은 생각 좋은 음식먹고 잘 지내고 있으니까 늘 건강하게 지내줘~^^ 만날때까지 튼튼하게 엄마한테 있어줘♥️ 사랑해 튼튼아!!!

최서영 2021-09-12

잘크고 있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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