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베리맘0
2021-09-07
오늘도 고맙습니다.
연애부터 결혼까지 왜 이렇게 잘 해주는지 이 사람은 전생에 내 엄마 였는지 우리엄마 보다 더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에 처음엔 부담도 되고 저러다 말려나 그러면 서운하려나 하다가 이렇게 결혼도 하고 우리 베리도 생겼네
내가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 한 일이 있다면 우리 신랑과 결혼한 일이 아닌가 싶다.
늘 나에게 이쁘다 이쁘다 해주고 뭐든 해주려고 하고 체력 닿는데 까지 애써주는 모습들 정말 고마워요. 눈물이 많은 우리 신랑처럼 나도 결혼하고 눈물이 많아진 것 같은데 생각하면 고마운 일만 생각나는 내 편♡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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