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이23
2021-09-01
매일이 기적이고 감사해
짱이야, 너가 우리에게 온지 7주 5일이 되는 날이야.
올해 2월에 엄마는 한번의 수술로 떠나보냈지만 이번에 씩씩하게 와준 우리 짱이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이 모든 순간이 기적이야.
엄마 출퇴근 시간이 1시간이 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짱이가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주는 자체가 감사야.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에게 튼튼한 심장소리를 들려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에게 매일 기적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짱이야, 우리 너가 세상의 빛을 보는 그날까지 조그만 더 힘내보자!
매일매일 기도할게.
많이 사랑한다. 짱이야❤️
no image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