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9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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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연 2021-11-09

인스타그램으로 이 앱을 알게된 금쪽이 엄마 입니다.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고, 내년1월 출산예정입니다. 아이가 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고 아직 일이 계속 있어서 조금 힘이 들긴 하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고 싶어요. 금쪽아 같이 힘내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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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연 2021-11-09

사랑해 우리아가 사랑해 우리가족

우리 아가가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 온가족이 힘을 내고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리고 있어 호랭아 엄마곁으로 와주어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엄마가 너의 우주가 되어줄게 임신하고보니 ..우리엄마가 너무 위대해 보이네요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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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우 2021-11-08

가족여행

날씨는 춥지만 즐거운 시간 우리가족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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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선 2021-11-08

산모교실에 와서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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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미 2021-11-08

역시 친정엄마!!

어제 친정에 갔더니 먹고 싶다고 했던 나물국을 한 솥 끓여 놓으신 엄마. 점심으로 한 그릇 먹여주시고, 가서 얼려놨다가 국하기 귀찮고 또 땡길 때 먹으라고 여섯 봉지나 싸주시고, 나물국만 먹으면 지겹다고 동태국도 끓여서 세 봉지나 싸주셨다. 엄마~ 감사해요~♡♡♡ 그 사랑으로 잘 컸고, 복댕이도 잘 키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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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2021-11-08

사랑해

사랑해 엄마.. 이 말보다 더 큰 말이 있는가 싶은 하루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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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트미맘 2021-11-08

1월을 기다리는

태동이 있음에 너무너무 감사한 하루 이리 둥 저리 둥둥 움직이는 우리 도담이땜에 한번씩 놀라긴 해도 이렇게 씩씩하게 움직이고 있음에 엄마는 감사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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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연 2021-11-08

하루하루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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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영 2021-11-07

33주 3일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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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이 2021-11-07

26w6d [너에게 쓰는 편지]

띵동아 너가 우리에게 와준지 벌써 약 27주라는 시간이 되었어. 난 아직 엄마라는 단어가 낯설지만 몸과 마음이 힘들 때 너의 움직임에 가슴이 떨리고 모든게 괜찮아질 때 그럴 때 마다 내가 엄마가 맞구나 싶어. 이제 두달 반 가량 뒤면 너가 이 세상에 나올텐데 그 때 까지 내 뱃속에서 잘 놀고 있어. 그리고 건강해야해. 어린 엄마지만 너에게 만큼은 큰 어른이고싶어. 너에게 좋은 친구같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게. 21년 살았지만 너를 품은 27주 이 짧은 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장 행복한 시간이야. 입덧때문에 모든게 싫고 숨 쉬는 것 조차 힘들다고 버겁다고 느낄 때도 초음파보고 너가 건강하단 사실을 알고 안도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몰라. 넌 그런 존재야. 세상에 무너진다해도 난 너를 지킬게 사랑해 아가야? 그리고 내 아들이 되어주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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