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9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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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2021-08-29

어느덧 13개월을 앞두고 있는 우리 애기

태어났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너의 모습이 오늘따라 너무 감동으로 다가오네.. 너무 밝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엄마아빠는 너무 고마워 앞으로 태어날 동생 때문에 너에게 삶의 큰 변화를 주게되어 걱정도 되고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엄마아빠는 너를 사랑한다는걸 꼭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 언제나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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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콩맘 2021-08-29

곧있을백일

다음주면 백일을 맞이하는데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줘서 너무고마운 우리윤우♡ 앞으로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다만한가지 새벽에 잠은좀 오래자주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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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미정 2021-08-29

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우선 올해 저희가 원했던대로 우리 리몽이가 우리의 품으로 와주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일출 보러 집앞 공원에 나가 우리 아가가 생기길 간절히 빌었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엄마가 회사일로 많이 바쁘고 휴직도 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입덧 없이 무사히 엄마 뱃속에서 잘 커주어서 너무 고맙단다^^ 막달까지 회사일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두달만 더 힘내주고! 지금처럼 건강히 자라서 엄마랑 건강하게 만나자❤️ 그리고 항상 옆에서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고 무엇보다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신랑이 있어서 지금 버티고 있는거 같아요! 물론 양가 부모님들 친구들도 옆에서 힘을 주고 있구요! 전 정말 복받은 예비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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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꼬북이 2021-08-29

우리딸 이렇게 생겼구나^^

어제 우리딸 얼굴 보고와서 엄마랑 아빠는 너무 좋았어^^ 우리 딸 이렇게 생겼네~ 엄마보기엔 아빠 많이 닮은것같아. 근데 아빠는 잘 모르겠대~ 점점 우리딸 볼 날이 가까워지고있네. 빨리 보고싶다. 건강하게 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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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2021-08-28

벌써 31주

31주동안 큰 문제 없이 조용히 잘 자라주고 있는 우리 아기에게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 이대로 무럭무럭 엄마 배에서 건강하게 커서 얼른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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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엄마 2021-08-28

20주입성

임신초반에는 잘 유지될까 고민하다 시간이 잘 안갔는데 중기접어드니 어느새 20주가되었네요. 감사히 생각하며 꼬물거리는 태동에 감동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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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성 2021-08-28

오늘도 날이 지가네요.

오늘도 이렇게 날이 지나가네요~ 오늘은 날씨가 좋던데 다들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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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인 2021-08-28

행복한 주말이요

주말이라 행복합니당 푹 쉬는 주말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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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1-08-27

둘째여도 모르는것 투성이지만, 럽맘이 있어 감사해요

이제 10주인 아기가 태동이 있을리가 없는데 이제 한 2센치는 됐으려나...... 젤리곰은 됐으려나.... 아무튼 뱃속에서 꾸물거리는게 태동은 아니겠지 했는데 역시나 ㅎㅎㅎ 럽맘 게시물에 태동은 20주나 돼야 느낀대요 ㅋㅋㅋ 아무리 예민보스여도 10주는 너무했죠 ㅋㅋㅋ 뱃속에서 가스가 열심히 돌아다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좋은정보 주신 럽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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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경 2021-08-27

벌써 19주를 하루 앞두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소복이를 기다리는중❤ 2021년 초에만 해도 시험관으로 힘들고 지친 마음을 소복이가 우리집에 오고 나서 최근 자그마한 태동으로 치유되고 있는 요즘이 너무 감사하다. 초기에 조금만 이상해도 불안해서 병원을 찾던난데 어느새 1달이상의 기간을 소복이를 믿고 안찾게 되네 >_<. 코로나로 걱정이 많은 요즘이지만 오늘만큼은 즐거운 불금을 즐기쟈 오늘 하루 무탈함에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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