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9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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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온 2021-08-21

감사가 넘치다

평범하지 않은 당연하지 않은 축복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더욱이 넘친다는 기분에 감사와 감격이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어제 처음으로 두줄이 선명하게 뜨게 되었습니다. 이번달은 아닌가보다 하던중에 생리 예상일이 지체되고 심상치 않은 몸이상통증에 혹시나 하고 남편몰래 조용히 아침일찍 화장실서 검사를 해보게 되었는데 알수없는 너무나 큰 기쁨과 벅차는 여러 감정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제 삶에 웃음을 멈출수 없는 이 기쁨이 새로웠습니다. 아무일 없이 더욱안정적이고 건강하기를 바라며.. 새생명을 품었다는 것이 이렇게 감사하고 기쁠 줄이야.. ♡

lilinlook 2021-08-21

감사합니다

사랑해엄마에서 유익한 정보를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재미있는 이벤트 여러가지 참서했어요. 감사합니다.

찐이 2021-08-20

모기는 밉지만 아기에겐 고마워

모기 한마리가 우리 아기를 6방을 물었다............ 진짜 나쁜 모기!!!!! 첫날은 많이 안긁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자는동안 무의식중에 많이긁었나보다... 땡땡붓고 진물이났다 ㅠㅠㅠㅠ 그래도 붙여준 반창고를 떼지않고 잘 생활해줘서 고마워요 반창고 떼는데 너무 아파서 부들부들 한게 눈에 선해서 미안하네 ㅠㅠㅠㅠ 아침에 바쁘게 떼서 미안해♥ 그래도 잘참고 이쁜반창고로 새로 붙이는데도 잘 해줘서 고마워♥

나아름 2021-08-20

오늘도 감사합니다

가을이 오는 듯한 오늘 하루 내일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 행복한 상상을 합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류닛시 2021-08-20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27살 젊은나이에 당연히 임신이 될줄 알고 1년을 미루다 임신준비를 했어요 29살까지 화유1번 그리고 계속 임신실패,, 인공수정의 길로 들어와 노심초사하며 준비한 아기. 그리고 로또라는 1차인공수정으로 드디어 임신 성공! 했어요 누구에게 감사해야하나 안하던 기도도 하고 하루하루 조심조심지내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한 요즘입니다.

고영주 2021-08-20

감사한 하루 시작!

오늘 아침은 일어나자마자 아이가 저의 몸에 자기 손으로 꼬물꼬물 간지럼을 피더니 제가 간지럽다하니까~꺄르르 웃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지내보장~^^

김세은 2021-08-20

감사합니다!

콩콩이와 만난지 어느새 6일차 보통 제왕절개 3~5일이면 모유가 도는 느낌이 든다던데 4일차부터 열심히 가슴마사지도 다녔지만 감감무소식... 빈가슴만 빨다가 지쳐서 분유도 못먹고 잠드는 콩콩이한테 미안했는데 드디어 가슴이 아픈 느낌이 들어 유축해보니 많이는 아니지만 콩콩이에게 가져다 줄수있을만큼의 초유가 나왔다 ㅠㅠ 앞으로도 힘든 순간이 많겠지만 한단계씩 해내면 잘될것만 같다 힘들어도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신감을 주는 이 순간에 감사하다!

라떼맘 2021-08-20

감사합니다

예뿐아가 생겨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잘 크코있음애 늘 하느님 껙 감사합니다

쑤야랑 2021-08-19

하루하루 감사한날들

하루하루 움직임도 많아지고 존재감 뿜뿜 !!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금처럼만 자라줘 보고싶어 ❤

janny 2021-08-19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

폭풍태동으로 잠못이루고, 몸은 무거워 숨도 가빠지고 걸음걸이는 오리마냥 뒤뚱거리고 허리는 끊어질듯 싶지만 아기가 건강하게 잘 놀고있다는 안심, 아기가 잘 크고있다는 기대로 늘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