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맘조이
2025-05-08
응급실에 다녀왔어요..
새벽 내내 알 수 없는 복통에 시달리다가
아랫배가 점점 부풀고 딱딱해짐을 느껴서
결국 새벽 4시 응급실행...ㅠㅠ
다행히 건강하게 잘 있는 꾸미!!
초음파로 아기 보기 전까지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요.
통증은 근종이 커지면서 발생한거라
어떻게 할 수 없고
참는 수 밖에 없다는 말이 넘 절망적이었지만
그래도 병원 가는 길..
여러 안좋은 생각들이 오갔는데
잘 있어준 꾸미에게 고맙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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