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0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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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씨 2021-08-06

68일차 우리아기♡

오늘도 잠에서 깨 날보고 웃어주는 울아기. 엄마얼굴보고 무한한 웃음짓는 우리 딸♡ 이렇게 이쁜딸 만나려고 그동안 고생한건가싶고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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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1-08-06

오늘도 적당히 힘듦에 감사합니다.

입덧이 이렇게 힘들구나.. 생각이드는데요 그래도 견딜수있을만큼만 힘든게 참 다행인듯해요. 특히 저녁시간엔 잠이안와서 그렇지, 자기전에 잠깐 상큼한 시간도 있구요. 물론 잠깐이라 다시 찾아오는 공복감에 겁나 힘들어요ㅎㅎ 내몸뚱이 호르몬에 지배당했지만 힘내자!! 적당히 힘든것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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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 IRINA 2021-08-06

같이 있으니까 좋아요

매일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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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은 2021-08-06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가

결혼 12년차에 찾아온 아가천사.. 아직 초기고 앞으로 헤쳐나갈 문제가 많겠지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같이 힘내서 친해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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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21-08-06

오늘도 엄마한테 있어줘서 고마워

엄마가 유리멘탈이라 너무 많이 울었는데도 뱃속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너를 보면 매일 미안해 지금 이 새벽에도 뭐를 하는지 꿈틀꿈틀 엄마 닮아서 새벽에 잠 안자는건 아닌가 몰라ㅎ,,, 바쁜 아빠 대신 놀아주느라 오늘도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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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2021-08-05

D-day 18

3주 남았구나~~콩닥콩닥♡ 병원에서 막달검사 받고 걱정이 많아진 엄마~ 행복한 육아를 꿈꾸지만 현실과 달랐던 첫찌 새콤이^^ 그래도 너무 이뻐서 고맙고 고맙고 고마웠는데~~ 우리 둘찌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설레이고 떨리고 그러네^^^^ 별탈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주어 고맙고 가끔 엄청난 태동에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엄마한테 ''잘 있어요~~~~♡''신호 보내줘서 고마워 사랑해♡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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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21-08-05

아프지만 참으렵니다~^^

오늘로 임신 24주차5일~ 인공수정3회, 시험관3회만에 어렵게 찾아온 알콩,달콩이~ 과정중 발견된 암까지... 이제는 다 잊고 드뎌 임신을 하게 되니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기 그지 없구나~~~ 비록 살은찌고 배가나와서 힘들지만 하루하루 너희들의 발길질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도 감사할 따름이이구나~ 고통스럽던 통증과 입덧이 지나니 살만한 요즘이구나~~~~그런데 오늘 사랑해엄마에서 두근두근설렘박스 당첨소식까지 엄마는 너무 기분이 좋구나~~ 앞으로 3개월가량 함께 잘 견뎌보자꾸나~~~~ 힘내자 우리 둥이들~~~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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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2021-08-05

초음파 보다가 아기가 발로 뻥 차는걸 봤어요

태동은 예전부터 느끼긴 했지만, 초음파로 보면서 아기가 발로 뻥 차는건 처음 봤어요 ㅎㅎ 항상 뱃속에선 뭘하고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발로 차는 모습까지도 넘 귀엽습니다 :) 비록 제 배는 깜짝깜짝 놀라긴 하지만 아기가 건강하게 있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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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1-08-05

입덧에도 먹을수있음에 감사...

첫째때랑 다르게 너무 심한 입덧... 진짜 힘든데 그래도 먹을때만큼은 괜찮다. 물론 먹덧은 아닌게.. 먹고나서 너무 힘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덧의 끝은 어디인가....... 그래도 식사는 가능하니 그것에 감사하자. 나의 몸뚱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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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위잉 2021-08-05

우리아가 첫 태동

우리 토리가 첫 태동을 했어요~^^ 아빠가 저녁에 동화책 읽어주고 19주가 넘었는데 태동을 못 느껴서 아기 아빠가 너무 궁금해 했는지 배에 귀를대고 토리아 아빠야~ 자는거야? 왜 안움직이지? 그러면서 계속 말을 하고 있는데 배꼽 아래쪽에서 발로 했는지 손으로 했는지 툭 치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만 느낀건지 알았는데 신랑이 배에 귀를대고 있었는데 귀 있는데서 툭 쳐서 신랑도 같이 느꼈어요~ 너무너무 신기 했답니다~ 그게 한번이자 마지막 이였어요 ㅜ 또 느낄려고 했더니 안하더라고요~~ 조금씩 커가면서 더 많이 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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